역사상 시대 구분의 하나. 세계사적으로는 원시 시대의 뒤를 이어 문명과 계급이 생기면서도 아직 봉건 사회에까지는 이르지 않은 단계이다. 주로 노예 제도 를 바탕으로 한 사회를 일컬으며, 이 시기에 노예를 가진 사람들이 자기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기구로서 국가 를 이룩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고조선 시대로부터 삼한 시대를 거쳐서 통일 신라가 망한 때까지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