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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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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德壽宮)
서울 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궁궐(사적 제124호). 조선 말기에 고종이 거처하던 곳으로 전체 면적은 6만 1,500㎡이다.
▣ 지식지도
◈ 요약정보
덕수궁 (德壽宮) 서울 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궁궐. 조선 말기에 고종이 거처하던 곳 세조의 손자인 월산대군의 개인 저택 1905년(광무 9년) 10월 21일 밤에는 일본의 강압 아래 을사조약이 이 곳에서 체결 1909년(융희 3년)에는 석조전 등 서양식 건물이 들어섰다. 일제 시대에는 조선 왕가 미술관(朝鮮王家美術館)이 생겼다. 광복 후 석조전은 미·소 공동 위원회의 회담 장소로 이용 그 뒤 국립 박물관으로 쓰였고, 1986년까지 국립 현대 미술관으로 쓰여 왔다. 사적 제124호이다.
◈ 지식지도
덕수궁 (德壽宮) 궁궐 동학 운동 풍월정 서울 특별시 종로구 대한 제국 1905년 1907년 1946년 1947년 1895년 1863년 1865년 1471년 1395년 조선 고종 월산 대군 김병국 김병시 김홍집 명성 황후 박제순 조선 성종 조선 세조 소혜 왕후 조선 순종 여흥부 대부인 민씨 이완용 이토 히로부미 정도전 조선 철종 조선 태조 한규설 흥선 대원군 이근택 이지용 권중현 이재극 조선 덕종 흥인군 홍순목 조두순 하야시 곤스케 미·소 공동 위원회 국립 민속 박물관 국립 현대 미술관 보루각 통감부 국립 고궁 박물관 고종실록 을미사변 을사늑약 갑신정변 갑오개혁 모스크바 3상 회의 삼국 간섭 이괄의 난 임오군란 임진왜란 경복궁 경희궁 석조전 창경궁 창덕궁 간의대 경회루 낙선재 돈화문 서울 창경궁 옥천교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 참조 원문/전문
덕수궁 석조전의 일본미술을 보고 근/현대 수필 권구현 (16) 갑진만필 42절 甲辰漫筆 42節 총서 윤국형(尹國馨) (9) 노상유감 路上有感 근/현대 수필 김상용 (4)
▣ 시민참여콘텐츠
(총 57 개) [모두보기]
◈ 인기순 (1 ~ 4 위)
2019.11.13
을사늑약(조약) 장소, 중명전(重眀殿)
【여행】 올 11월 17일은 을사늑약(乙巳勒約, 1905년 대한 제국과 일본 사이에 강제로 맺은 무효 조약으로 학창시절 을사보호조약이라 배움)이 체결된 지 114년 되는 날로 이날을 잊지말자고제정한 순국선열의 날이기도 하다.
2024.02.06
국악 들으며 즐기는 덕수궁 석조전의 밤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오는 2월 21~22일과 28~29일 4일간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함께 국악 공연 ‘덕수궁 야연(夜宴)’을 개최한다.【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
2024.03.13
살구꽃 만개한 덕수궁, 5개 주요 전각 내부 개방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3시 30분) 덕수궁 주요 전각 내부를 관람하며 살구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
2024.02.13
덕수궁 석조전에서 경기민요의 흥과 멋을 즐기다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오는 2월 16일(금)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경기민요 공연 ‘남자경기소리, 고만고만’을 개최한다.【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
◈ 등록순
2024.04.18
덕수궁 선원전 권역,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대국민 개방(4.26.~8.31.)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덕수궁(서울 중구)에서 국민 편의를 위해 재정비한 선원전 권역(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 외부 포함)과 아트펜스를 공개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 덕수궁관리소, 경복궁관리소】
2024.04.05
식목일 맞아 종묘와 덕수궁에 초록빛 더한다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 문화재지킴이 기업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함께 특별한 식목행사를 진행한다.【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 종묘관리소】
2024.04.04
(국영문 동시배포) 10주년 맞아 더 특별하고 풍성해진 ‘궁중문화축전’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2024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9일간 서울의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일대에서 개최한다.【궁능유적본부, 궁능서비스기획과, 경복궁관리소, 창덕궁관리소, 덕수궁관리소, 창경궁관리소, 종묘관리소】
2024.04.03
오얏꽃 흩날리는 밤, 덕수궁 석조전에서 가배차 마시며 뮤지컬 본다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개최한다.【궁능유적본부, 궁능서비스기획과, 덕수궁관리소】
2024.03.13
살구꽃 만개한 덕수궁, 5개 주요 전각 내부 개방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3시 30분) 덕수궁 주요 전각 내부를 관람하며 살구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
2024.02.13
덕수궁 석조전에서 경기민요의 흥과 멋을 즐기다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오는 2월 16일(금)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경기민요 공연 ‘남자경기소리, 고만고만’을 개최한다.【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
2024.02.06
국악 들으며 즐기는 덕수궁 석조전의 밤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오는 2월 21~22일과 28~29일 4일간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함께 국악 공연 ‘덕수궁 야연(夜宴)’을 개최한다.【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
2023.12.29
궁궐 및 조선왕릉 관람객 역대 최고 기록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궁능유적본부가 올 한 해 4대궁, 종묘, 조선왕릉의 관람객을 집계한 결과 1,420만 명으로 나타나, 코로나 이전 최고 기록인 2019년의 1,339만 명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해(1,105만명)와 비교해도 28.5%나 증가한 수치이며, 이중에서 특히 외국인 관람객은 전년 대비 262% 증가한 195만 명으로 집계되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높아진 관심을 알 수 있었다.【궁능서비스기획과】
2023.11.19
덕수궁 정관헌(靜觀軒)이 고종의 카페라는 기록은 없다.
【문화】 덕수궁의 석조전과 돈덕전을 관람하고 정관헌에 들렸다.
2023.11.15
허세(虛勢)로 지은 덕수궁 돈덕전(惇德殿)을 다시 짓다.
【문화】 2023년 9월 26일 재건한 덕수궁 돈덕전에 다녀왔다. 돈덕전이란 이름부터 특이해 알아보니 돈덕(惇德)은 중국의 고대 문헌인 『서경(書經)』 우서(虞書) 순전(舜典) 제16장 중에 “멀리 있는 자를 회유하고 가까이 있는 자를 길들이며, 덕이 있는 자를 후대하고 어진 자를 믿으며 간사한 자를 막으면, 사방의 오랑캐들이 복종할 것이다(柔遠能邇 惇德允元 而難任人 蠻夷率服)”에서 나왔다.
2023.11.12
덕수궁 석조전(石造殿)은 왜 만들었나?
【문화】 2014년 옛 모습으로 복원해 가보려던 덕수궁 석조전(石造殿) 관람을 운 좋게 도서관에서 단체 예약하여 다녀왔다. 아시다시피 석조전은 "대한 제국 역사관"으로 복원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따라 움직이는데 대략 45분 정도 소요되네요. 덕수궁 입장권(1000원/대인)을 사면 석조전은 무료입장이지만 오직 사전 예약하신 분만 입장·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3.10.13
대한제국의 생생한 외교 현장, 덕수궁에서 재현되다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덕수궁(서울 중구)에서 대한제국 당시 고종 황제가 각국의 공사를 접견하는 의례와 이를 축하하는 연회를 생동감 있게 재현한 ‘2023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 대한의 문, 세계로 열다’ 행사를 개최한다.【궁능서비스기획과, 덕수궁관리소】
2023.10.05
(국영문 동시배포) 오색 단풍 궁궐에서 즐기는 ‘2023 가을 궁중문화축전’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6일간 서울의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에서 <2023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궁능서비스기획과】
2023.09.22
궁궐과 종묘에서 체험하는 궁중문화 학교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10월 7일(토)부터 9일(월)까지 4대궁 및 종묘에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2023 고궁청소년문화학교」 행사를 운영한다.【궁능서비스기획과】
2023.08.28
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 9월부터 4대궁으로 확대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지난달부터 경복궁‧창경궁에서 제공해온 시각장애인 대상 궁궐 현장영상해설 서비스를 9월 5일부터 창덕궁과 덕수궁까지 확대 운영한다.【궁능서비스기획과】
2020.06.17
문화재청, 궁중행사 영상‧사진 콘텐츠 온라인 공개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대표적인 궁궐활용프로그램인 궁중문화축전, 경복궁 생과방 등의 영상 8편과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등 4대궁의 밤을 담은「고궁의 밤」사진 70여 점을 17일부터 온라인으로 공개한다.【궁능서비스기획과】
2020.06.12
【문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오는 14일까지였던 수도권 소재 실내·외 공공시설의 운영 중단 조치를 연장한다는 중대본의 결정에 따라 국립고궁박물관, 궁궐과 왕릉 등 문화재청 소관의 각종 실내·외 모든 관람시설에 대해서도 휴관을 계속 연장한다.【운영지원과】
2020.06.08
문화재청, 8일부터 궁궐 영상 온라인 서비스 제공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4일까지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의 문을 닫은 가운데, 관람객 없이 깊은 침묵에 들어간 창덕궁의 고즈넉하고 격조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8일부터 온라인 공개한다.【궁능서비스기획과】
2020.05.29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정부의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한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5월 29일 오후 6시부터 6월 14일 24시까지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조선왕릉의 관람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였다.【궁능서비스기획과】
2020.05.29
【문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지역사회의 연쇄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수도권 소재 실내·외 공공시설의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국립고궁박물관, 궁궐과 왕릉 등 문화재청 소관의 각종 실내·외 모든 관람시설에 대해서도 29일 오후 6시부터 6월 14(일)까지 잠정 휴관하기로 했다.【운영지원과】
▣ 백과사전
서울 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궁궐. 조선 말기에 고종이 거처하던 곳으로 전체 면적은 6만 1,500㎡이다.
 

이름과 내력

덕수궁이란 이름은 조선 왕조 초부터 있던 것으로, 왕위를 물려 준 태조의 소어궁(所御宮)을 정종이 개성에다 지어 덕수궁이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 그 뒤 태종이 한성(지금의 서울)에 태조의 궁을 지어 역시 덕수궁이라 했는데, 지금의 창경궁 부근에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지금의 덕수궁 은 본래 세조의 맏아들인 도원군의 맏아들, 곧 세조의 맏손자인 월산 대군의 개인 저택이었다. 1592년(선조 25년)의 임진왜란 때 선조가 의주로 난을 피했다가, 1593년 10월에 다시 한성으로 돌아와 이를 수축하여 행궁으로 정하였다. 광해군은 1611년(광해군 3년) 10월에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이 곳을 경운궁(慶運宮)이라 이름하였고, 1618년(광해군 7년)에는 그의 계모인 인목 대비를 경운궁에 가두고 궁 이름을 다시 서궁(西宮)이라 하였다.
 
이후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일어나자 고종은 일본군을 피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다(아관파천)가 1897년 2월 20일에 고종이 아관에서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 이 궁은 다시 궁궐로 쓰이기 시작하였다.
 
1905년(광무 9년) 10월 21일 밤에는 일본의 강압 아래 을사조약이 이 곳에서 체결되기도 하였다. 1907년(광무 11년) 7월에 일제의 횡포로 고종이 퇴위하고, 태자인 순종이 즉조당에서 왕위에 올라 연호를 융희라 하고 태황제궁을 덕수궁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09년(융희 3년)에는 석조전 등 서양식 건물이 들어섰다.
 
그 뒤 태황제인 고종이 세상을 떠나자 덕수궁도 궁궐로서의 구실이 끝나고, 일제 시대에는 조선 왕가 미술관(朝鮮王家美術館)이 생겼다.
 
광복 후 석조전은 미·소 공동 위원회의 회담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그 뒤 국립 박물관으로 쓰였고, 1986년까지 국립 현대 미술관으로 쓰여 왔다.
 
지금은 정문인 대한문, 정전인 중화전, 침전인 함녕전과 그 일곽(편전인 덕흥전과 동·서·남 행각 및 당시의 함녕전 정문이었던 광명문), 준명당, 즉조당, 덕수궁 내에서는 유일한 2층 건물인 석어당, 그리고 정관헌, 석조전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사적 제124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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