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중부 내륙에 있는 공화국 . 국토의 남동부는 열대 삼림이 우거진 구릉과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땅이 기름지고 비가 많아서 농업과 목축 에 알맞아 주민의 90% 이상이 그 곳에 몰려 있다. 반면 북서부의 그란차코 지방은 대평원으로 건조하고 땅이 메말라 개발이 뒤져 있다. 이 두 지역 사이를 파라과이강이 남북으로 흐르며, 유역에는 늪과 저습지가 많다. 주민은 메스티소 (백인과 인디오의 혼혈)가 96%를 차지하며, 카톨릭교를 국교로 삼고 있다. 농목업이 주산업이며, 목화, 콩, 커피, 육류, 목재 등이 주된 수출품이다. 철광석, 망간, 구리 등의 지하 자원도 있으나, 교통이 불편해 개발이 뒤져 있다. 최근 세계 최대의 이타이푸 수력 발전소(발전 용량 1,260만 kW)가 건설되면서 제조업과 건설업이 크게 성장했다. 1811년에 에스파냐로부터 독립하였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한국국제협력단과 '파라과이 의료폐기물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에 대한 계약을 올해 10월 22일에 체결하고, 11월 13일부터 6개월간 파라과이의 현지 병원 2곳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한국환경공단 - 박민철 (032-590-317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한국국제협력단과 '파라과이 의료폐기물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에 대한 계약을 올해 10월 22일에 체결하고, 11월 13일부터 6개월간 파라과이의 현지 병원 2곳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한국환경공단 - 박민철 (032-590-3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