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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남서부에 자리잡고 있는 도. 동부는 경상 남북도, 남부는 전라 남도, 북부는 충청 남북도와 각각 이웃해 있고, 서부는 황해에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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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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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삼국사기』에 임실군은 백제의 임실군任實郡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지금도 백제 때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백제 때 지명을 바꾸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쓰고 있는 곳은 임실군이 유일하다. 어찌 보면 통일신라 경덕왕 때 전통의 지명을 한자식으로 바꿀 때 본래의 지명을 지키겠다는 임실사람들의 강한 자긍심의 발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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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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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화락정은 오수면 주천리 마을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주천리 노산아래에 자리 잡은 화락정은 현풍곽씨 문중에서 마을의 부노(父老)들이 서로 모여 저수지 위에 높고 시원한 땅을 골라서 물가 쪽에 돌을 쌓고 정자 하나를 세우고서 화락정(和樂亭)이라고 이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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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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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이 재실은 임실읍 갈마리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강화노씨(江華 魯氏)의 재실이다. 입향조는 노여(魯輿)로 자는 덕운(德運)이며 호는 송재(松齋)니 효간공의 아들로 창녕부사를 지내셨다. 무진년 고려 창왕 1년(1388) 정월에 현량과에 올라 진현전 제학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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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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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인류가 불을 처음 이용하고 돌을 깨뜨려 만든 뗀석기와 나무나 뼈로 만든 도구를 사용한 시기를 구석기시대라고 한다. 인류의 역사에서 99% 이상을 차지한다. 임실군에 사람들이 처음 살기 시작한 것은 후기 구석기시대로 추정된다. 임실군 신평면 가덕리 하가유적에서 뗀석기와 몸돌, 슴베찌르개, 각추상석기, 나이프형석기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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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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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삼국시대 때 임실군의 위상을 이해하는 데 산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만경강에서 섬진강유역으로 진입하는 길목인 슬치 주변에 산성이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호남정맥 산줄기가 그다지 험준하지 않아 일찍부터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던 곳이 슬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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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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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삼국시대 때 임실군의 가장 큰 특징은 백제와 가야문화가 공존한다는 사실이다. 임실군을 중심으로 한 섬진강유역에서는 가야토기가 일색을 이루지 못하고 백제토기와 섞여 있거나 지역색이 강한 가야토기의 경우도 대가야토기와 소가야토기가 동일 지역에 혼재된 조합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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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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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월 9일(화) 오후 2시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및 수장고에서 「부안 내소사 동종」이 국보로 지정(2023.12.26.)된 것을 기념해 내소사 신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유형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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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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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이 재실은 임실읍 감성리 감성 마을에 있다. 이 마을에 거주하는 창원 황씨(昌原 黃氏)의 재실이다. 문중에서 단기 4200년(1957)에 세웠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각 기와집으로 현판이 2개, 주련이 4개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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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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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조선 후기 팔상도를 대표하는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하고, 김홍도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과 승려장인 정우의 작품인 「남원 대복사 동종」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유형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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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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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이 재실은 임실읍 신안리 정촌 마을에 있다. 임실 초등학교에서 현곡리 쪽으로 쉰재를 넘어 신안리 정촌마을에 이르면 마을 숲을 이루는 곳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함양 오씨(咸陽 吳氏)의 입향조 오변하(吳變夏)의 재실로 문중에서 세웠다. 원래는 심곡사(深谷祠)의 강당으로 세워졌으나 뒤에 후손들에 의해 건물의 방향을 바꾸어 다시 건축하여 재실로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80년 중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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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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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석조문화재 옥외 전시인 “내 마음을 돌아보는 길”(상설전시)을 개최한다. 이 전시에서는 이건희(1942~2020) 삼성 선대회장의 유족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유물 중 문인석, 석인상 등 석조문화재 총 35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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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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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이상으로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에서 축적된 고고학 자료를 중심으로 임실의 선사와 고대문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전북 임실군은 금남호남정맥과 호남정맥 산줄기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데, 수계상으로는 섬진강 상류지역에 속한다. 섬진강 본류와 지류를 따라 크고 작은 평야와 구릉지가 발달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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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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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임실군 오수면 오암리 오촌마을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옆 산자락에 칠우대(七友臺)가 위치해 있고 칠우대 산자락 중간에 있다. 또한 봉천리 냉천마을 뒤편에는 오노유상대(五老遊上臺)가 있어 이곳은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유명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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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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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고려 후기 동종을 대표하는 「부안 내소사 동종(扶安 來蘇寺 銅鍾)」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하고, 신라시대 고분문화를 보여주는 「경주 금령총 출토 금제 허리띠(慶州 金鈴塚 出土 金製 銙帶)」와 「경주 서봉총 출토 금제 허리띠(慶州 瑞鳳塚 出土 金製 銙帶)」를 비롯해 고려시대 청자 및 조선시대 문집과 불상 등 5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하였다.【유형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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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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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며「2024 설맞이 제28회 작은문화축전」을 오는 2월 9일(금)부터 2월 12일(월)까지 진행한다. (2월 10일 설날 당일은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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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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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호남평야를 넉넉하게 적셔주는 강이 동진강東津江이다. 동진강은 내장산 까치봉 까치샘1에서 발원해 서북쪽으로 흘러 전북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와 부안군 동진면 안성리 사이에서 서해로 들어간다. 18세기에 제작된 ‘팔도지도八道地圖’2를 보면 부안 동북쪽에 동진東津이 표기되어 있는데, 그 지명에서 강의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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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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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삼계면 어은마을에 있는 화수당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청주한씨의 재실로 팔작 기와지붕에 정면 5칸 측명 2칸으로 1940에 지었다고 한다. 담장은 흙돌 담장인 조선식담장으로 되어 있다. 이곳에는 주련이 4개가 있고 안에는 현판 4개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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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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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섬진강유역에 속한 남원은 교통의 중심지와 전략상 요충지로서 이점을 잘 활용하여 줄곧 거점지역을 이루었다. 통일신라 신문왕 5년(685) 처음으로 남원에 소경을 설치하고 여러 주와 군의 민가를 이주시켰으며, 신문왕 11년(691)에는 남원성을 쌓았다. 중국 장안성과 흡사하게 바둑판처럼 정전법이 시행된 남원성이 축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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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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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노동환 가옥은 오수에서 삼계면 소재지를 지나 후천리 후천교 건너 왼쪽의 작은 다리를 통과하여 교회 앞을 지나 올라가면, 뒷내마을 안 북쪽 산기슭에 있다. 노동환 가옥의 본채는 1986년 9월 9일 지방문화재자료 제118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팔작지붕 아래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본채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사랑채와 문간, 그리고 오른쪽 뒤에는 조상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지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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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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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오수에서 삼계 소재지로 가는 도중 덕계리 모가울마을로 우회전하여 600여m를 안쪽으로 가다가 보면 노양재(魯陽齋)가 외따로 떨어져있다. 이 재실은 양천 허씨 문중에서 지어 관리하고 있으며 선조 매예(梅裔) 허변(許.)의 재실이다. 팔작지붕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시멘트기와지붕으로 되어 있다. 건물 내에는 주련이 5개가 있으며, 현판 2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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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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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남서부에 자리잡고 있는 도. 동부는 경상 남북도, 남부는 전라 남도, 북부는 충청 남북도와 각각 이웃해 있고, 서부는 황해에 맞닿아 있다.
면적 : 8,042.95㎢ 인구 : 206만 9,848명(1990년 11월) 행정 구분 : 6시 13군 12읍 147면 도청 소재지 : 전주시 도의 꽃 : 백일홍 도의 새 : 까치 도의 나무 : 은행나무
자연
지형은 노령 산맥과 소백 산맥이 남부와 동부로 치우쳐 있어 노령 산맥을 경계로 하여 서부 평야 지대와 동부 산악 지대의 둘로 크게 나뉜다. 서부 평야 지대는 황해 연안에서 노령 산맥 기슭에 이르기까지의 만경강과 동진강 유역의 호남 평야를 가리킨다. 그리고 동부 산악 지대란 노령 산맥 과 소백 산맥 사이의 지역으로 진안 고원과 장계 분지, 장수 분지, 남원 분지, 오수 분지가 두루 포함된다.
만경강 은 노령 산맥의 서쪽 비탈에서 시작되는 고산천, 소양천, 전주천 등의 지류를 합쳐서 완주, 익산, 김제, 옥구를 거쳐 황해로 흘러든다. 그리고 동진강은 남부 평야 일대에 물을 대어 주고 있으나 수량이 많은 편은 아니며, 유역 면적도 넓지 않다.
해안은 평야지의 지반이 내려앉아 이루어진 침강 해안으로 비교적 복잡한 편이다. 그러나 군산 반도 나 진봉 반도의 해안선은 간척 사업으로 해안선이 직선 으로 바뀐 곳이 많으며, 변산 반도의 계화도 지역은 간척 사업으로 이루어진 땅이다. 또 황해상에는 여러 섬들이 흩어져 있다.
기후
기후는 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서부 평야 지대는 남부 해안형이고, 동부 산악 지대는 남부 내륙형에 속한다. 평야에서 내륙 산지로 갈수록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크고, 연강수량이 많아진다.
산업
전라 북도는 한반도의 곡창 지대로서 경지율이 도 전체의 30%에 이르고 있어 충청 남도 다음으로 경지율이 높은 도이다. 총 경지 면적은 24만 610ha인데, 논이 18만 6,499ha, 밭이 5만 4,111ha이다. 또 농가 가구수는 18만 8,264 가구(1991년 10월)로 호당 경지 면적은 1.28ha이다. 토지 이용은 논 위주로 쌀이 주산물이 되고 있다. 그러나 동부 산지로 갈수록 밭농사 중심으로 바뀌는데, 고구마, 보리 등 식량 작물 과 고랭지 채소 등 원예 작물, 잎담배와 인삼 등 공예 작물 도 많이 생산된다. 도시 근교에서는 양돈, 양계 및 젖소 사육이 성하고, 산간 지대에서는 한우 사육과 양봉도 많이 하고 있다.
수산업은 황해의 고군산 군도를 중심으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군산항을 근거지로 삼아 조기, 갈치, 새우 등을 주로 잡고 있다. 그러나 수산 인구는 도 전 인구 의 2%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공업은 군산의 제지, 목재 등이 이전부터 알려져 있으나 전주에 공단, 이리에 수출 자유 지역, 군산에 공단이 계획되면서 새로이 활기를 띠고 있다. 공업의 내용별로는 전주 공단에서는 섬유, 제지, 식품 공업이 중심이 되고 있고, 이리 공단에서는 귀금속, 섬유, 피혁, 전자 공업, 군산 공단에서는 합판, 양조 공업이 중심이 되고 있다.
교통· 관광
전라 북도에는 호남선, 전라선, 군산선 철도가 놓여 있고, 호남 고속 도로가 거쳐 가고 있는데, 전주, 이리, 남원 등지가 육상 교통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황해의 여러 섬과 충청 남도의 장항과는 배편으로 연락된다. 특히 군산과 어청도 간은 명령 항로로 되어 있다.
관광 자원으로는 내장산, 지리산, 덕유산 등의 국립 공원, 변산 반도 와 모악산 등의 도립 공원이 있다. 그리고 전주시 일대에서는 풍남문, 조경단, 경기전, 오목대, 한벽루 등이 유명하고, 동부 산악 지역에서는 무주군의 구천동, 덕유산, 적상 산성 등이 손꼽힌다. 진안군에는 금당사, 청황사, 마이산, 운일암, 반일암, 풍혈 냉천 등이 있다. 고창군의 읍성, 선운사, 동호 해수욕장, 향교 등이 있으며, 서북 해안에서는 선유도 해수욕장과 고군산 군도를 손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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