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경의선 철도를 연결하는 데 합의했다. 원래 경의선(京義線)은 1905년 개설한 서울역과 신의주 499 Km를 오가는 열차 노선(서울 - 개성 - 사리원 - 평양 - 신안주 - 신의주)이다. 그렇지만 분단 후 남한에선 도심구간은 지하화되어 서울역과 도라산역 구간을 운행하는데 이 열차를 타고 북한까지 가는 그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문화】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4월 22일부터 서화실에서 조선시대 그림과 글씨 24건 36점을 새로 전시한다. 김홍도金弘道(1745-1806 이후)와 이명기李命基(1756-1813 이전)가 함께 그린 <서직수 초상>(보물)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2021년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임진진찬도壬辰進饌圖>와 2022년 구입한 <한성부 관리들의 모임五部契會圖> 등 처음 공개하는 서화 7건도 포함되어 있다. 【미술부】
【여행】서울 용산 효창공원은 정조의 아들인 문효세자와 그의 생모 의빈 성씨의 묘가 있던 효창묘(원)이었다. 일제에 의해 효창원은 일본군 주둔지, 이임식 잔치장소, 경성 효창골프장, 눈 놀이장, 공원 그리고 왕실 묘의 서삼릉 이장 등으로 망가지고 수난을 당했는데 그 내용에 대하여 알아본다.
【문화탐방】서울 용산 국립 중앙 박물관 2층에 마라토너 故 손기정(孫基禎. 1912~2002) 선생이 기증한 2600년 전 그리스 청동 투구(보물 제904호로 1987년 지정)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손기정 선생은 1936년 제11회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42.195km)에서 2시간 29분 19초 2를 세워 우승해 금메달을 받았지요.
【문화】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4월 22일부터 서화실에서 조선시대 그림과 글씨 24건 36점을 새로 전시한다. 김홍도金弘道(1745-1806 이후)와 이명기李命基(1756-1813 이전)가 함께 그린 <서직수 초상>(보물)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2021년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임진진찬도壬辰進饌圖>와 2022년 구입한 <한성부 관리들의 모임五部契會圖> 등 처음 공개하는 서화 7건도 포함되어 있다. 【미술부】
【문화】지난해 전국의 국립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천만 명을 넘어섰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4일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13개 소속박물관의 전체 관람객 수가 1,047만 명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2019년의 998만 명을 넘은 역대 최대 기록으로 지난해 국민 5명 중 1명이 국립박물관을 방문하여 문화생활을 즐긴 셈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제외한 소속박물관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629만 명으로 이전 최고 수치였던 2019년의 662만 명에 거의 근접하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지원팀】
【문화】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2024년 1월 5일(금) 특별전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의 연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지난 12월 22일 개막한 이번 특별전은 인도 데칸고원 동남부 지역에 해당하는 남인도 미술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첫 전시로,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이 7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한 의 한국 전시이다. 【전시과】
【문화】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2023년의 마지막 특별전으로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를 12월 22일부터 개최한다. 올 한해 우리 박물관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예술품, 영국 내셔널갤러리 소장품 등 르네상스 이후 유럽 예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시선을 조금 동쪽으로 옮겨, 그리고 천년의 시간을 다시 거슬러 올라가 2천 년 전 남인도의 미술을 소개한다. 【전시과】
【문화】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21년 4월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에게 기증받은 문화재(총 9,797건 21,693점) 중 역사자료, 불교조각, 목칠공예, 석조 분야의 목록집 4권을 발간하였다(붙임1). 이는 작년에 발간한 분야별 목록집 9권에 이은 두 번째 성과이다. 【유물관리부】
【--】올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을 찾은 관람객 수가 처음으로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341만 명을 뛰어넘어 기존 최다 관람객 수인 2014년의 353만 명 보다 13%나 증가한 역대 최다 관람객 수치이다. 2005년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으로 이전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수도 5,400만 명을 넘어섰다. 박물관 측은 400만 돌파를 기념하여 12월 13일 오전 10시 30경 40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에게 꽃목걸이와 문화상품을 증정하는 축하행사를 가졌다. 【고객지원팀】
【--】올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을 찾은 관람객 수가 처음으로 400만 명을 넘어선다. 이는 지난해 341만 명을 뛰어넘어 기존 최다 관람객 수인 2014년의 353만 명 보다 13%나 증가한 역대 최다 관람객 수치이다. 2005년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으로 이전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수도 5,400만 명을 넘어섰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를 기념하여 12월 11일(월)부터 12월 14일(목)까지 4일간 매일 400명의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