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개발연구원(대표 이동원)과 함께 2020 특별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7월 1일(수)부터 10월 31일(토)까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 문화를 확산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국내관광진흥과 - 이지원 (044-203-2857)】
【문화】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 한국문화유산협회(협회장 서영일)와 함께 <2017-2019 호남고고학 성과전 – 땅속 울림, 역사 풀림, 전시알림> 특별전시를 5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문화】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전라남도청(도지사 김영록)의 후원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남 지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 <우리 지역 마한문화재>를 7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1995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그 전의 나주시와 나주군이 폐지, 통합되어 신설된 시.
나주시 지역
전라 남도의 중서부, 영산강 중류에 위치하며, 1981년에 나주읍과 영산포읍이 한데 합쳐 시로 승격되어 금성시(錦城市)라 부르다가, 1986년 1월부터 나주시로 고쳐 부르게 되었고, 그 뒤 1995년에 지금과 같이 개편되었다.
영산강 유역에 펼쳐진 전남 평야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데, 시 한가운데를 영산강이 동서로 흐른다. 산업은 쌀의 생산이 많아 도정업이 발달했고, ‘나주배’로 알려진 배의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옛날에는 영산강 뱃길의 종점이어서, 조기, 멸치, 소금 등 해산물과 주변 일대의 농산물 집산지로서 크게 번성했다.
호남선의 개통으로 항구로서의 기능은 잃었지만, 간선 도로와 철도에 의해 광주, 목포, 영암 등지로 이어지는 육상 교통 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문화재로는 북문외 3층 석탑, 동문외 석당간, 나천기비 등 40여 점이 있다.
나주군 지역
전라 남도의 중서부, 영산강 하류에 위치하며, 북부에 노령 산맥의 한 갈래인 금성 산지와 남동부에 나지막한 산지가 있을 뿐, 대체로 전 지역이 드넓은 나주 평야에 이어져 있다. 기름진 땅과 따뜻한 기후와 그리고 풍부한 자원에 힘입어 호남에서 손꼽히는 곡창 지대를 이루고 있다.
산물은 쌀 이외에 채소, 과실 등 원예 작물이 많고, 특히 ‘나주배’의 생산지로 유명하다. 명주, 죽세공품, 목공예품 등 가내 수공업도 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