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뉴잉글랜드의 주이다. 북쪽으로 캐나다의
퀘벡 주와 국경을 접하며, 동쪽으로
뉴햄프셔 주, 남쪽으로
매사추세츠 주, 서쪽으로
뉴욕 주와 접한다. 뉴잉글랜드에서 유일하게 대서양을 접하지 않은 주이며 노스다코타 주, 하와이 주, 알래스카 주와 함께 번호가 '0' 이나 '5'로 끝나는 주간고속도로가 지나지 않는 주 중 하나이다.
원래 원주민 (아베나키,이로쿼이 연방)이 거주했었던, 현재 버몬트 주의 영토는 프랑스가 권리를 주장했었지만
프렌치 인디언 전쟁에 있어 프랑스의 패배 뒤 영국의 소유가 되었다. 1791년, 버몬트는 14번째 주로서 미국에 결합되었다.
버몬트 주는 그곳의 풍경과 낙농 제품으로 유명하다. 미국에 일류의 메이플 시럽 생산지이다. 주도는 몬트필리어이며, 가장 규모가 큰 도시이자 대도시 지역은 벌링턴이다. 어떤 다른 주도 벌링턴 만큼 작은 최대 도시를 가지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