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중동부의 가즈니를 수도로 한 투르크계의 이슬람 왕조(962~1186년).
이슬람 세력의 인도 진출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페르시아, 이슬람 문화와 터키 문화가 융합하였다. 962년 사만 왕조의 투르크 인 알프티긴이 가즈니의 지배자가 되면서 성립되었다.
제5대 왕 수북티긴이 죽은 후, 둘째 아들
마무드의 치세(998~1030년) 때가 전성기였다. 영역은 아프가니스탄 전역, 이란과 서투르키스탄의 대부분, 인도의 펀자브 지방을 포함하였다.
마무드가 죽은 후, 급속히 쇠퇴하여 새로 일어난
셀주크 투르크의 압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