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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왕 (敬順王)

[? ~ 978] 신라의 마지막(제56대) 왕(재위 927~935년). 성은 김씨이고, 이름은 부(傅)이다. 경애왕이 포석정에서 견훤에게 습격을 받아 자살한 뒤, 견훤의 힘으로 왕위에 올랐다. 935년에 왕건에게 나라를 넘겨 주었다.


인물 : 인물 > 한국 [? ~ 978] 신라의 마지막(제56대) 왕(재위 927~935년). 성은 김씨이고, 이름은 부(傅)이다. 경애왕이 포석정에서 견훤에게 습격을 받아 자살한 뒤, 견훤의 힘으로 왕위에 올랐다. 왕위에 있는 동안 후백제의 잦은 침략과 약탈로 국력은 차차 쇠퇴해져 갔다. 거기에다 백성들의 마음도 이미 고려로 기울어 935년에 왕건에게 나라를 넘겨 주고 말았다. 그 뒤 왕건의 딸인 낙랑 공주를 아내로 맞이하고, 정승의 벼슬과 경주의 사심관으로서 여생을 보냈다.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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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의지식창고 > 파주시 전설과 설화	2024.10.02
◈ 도라산에 얽힌 전설
【문화】 장단읍내 뒤 백학산 서맥내령 맑고 맑은 사천내가 흐르는 냇가 벌판 가운데 우뚝 솟은 봉우리 156m 도라산 고지는 주위 수목이 우거져 경관이 아름다워 주민들이 여름철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는 명산이라 하겠다. 그러나 신라가 경순왕 10년(879)에 폐망하자 경순왕의 11왕자는 사분오열로 뿔뿔히 흩어지니 할 수 없이 경순왕은 신라 도읍 경주에서 머나먼 천리길 송도를 찾아 항복하였다.
0 \| 경순왕, 설화, 파주시, 도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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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의지식창고 > 파주시 전설과 설화	2024.10.02
◈ 도라산에 얽힌 전설
【문화】 장단읍내 뒤 백학산 서맥내령 맑고 맑은 사천내가 흐르는 냇가 벌판 가운데 우뚝 솟은 봉우리 156m 도라산 고지는 주위 수목이 우거져 경관이 아름다워 주민들이 여름철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는 명산이라 하겠다. 그러나 신라가 경순왕 10년(879)에 폐망하자 경순왕의 11왕자는 사분오열로 뿔뿔히 흩어지니 할 수 없이 경순왕은 신라 도읍 경주에서 머나먼 천리길 송도를 찾아 항복하였다.
0 \| 경순왕, 설화, 파주시, 도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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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 참조

신라의 임금.

경애왕 > 56. 경순왕 > 고려 태조

비 : 낙랑공주

자 : 마의태자, 김덕지, 헌숙왕후(고려 경종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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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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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