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년(고종 22년)에 세워진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식 의료 기관. 최초의 국립 병원이기도 하다. 미국인 선교사 앨런이 갑신정변 때 부상을 입은 민영익 을 치료한 것이 인연이 되어 정부의 보조를 받아 세웠다. 그 뒤 이름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고치고, 일반인들의 질병 치료와 의술의 교육을 맡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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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고종 22년)에 세워진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식 의료 기관. 최초의 국립 병원이기도 하다.
미국인 선교사 앨런이 갑신정변 때 부상을 입은 민영익을 치료한 것이 인연이 되어 정부의 보조를 받아 세웠다.
그 뒤 이름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고치고, 일반인들의 질병 치료와 의술의 교육을 맡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