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2] 낙랑 태수 최이의 딸. 고구려 대무신왕의 아들 호동 왕자와의 사랑 때문에, 무기고에 들어 있던 자명고를 찢어서 낙랑을 고구려에 정복당하게 하였는데, 그로 인해 그녀는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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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낙랑 태수 최리(崔理)의 딸. 고구려 대무신왕의 아들 호동 왕자와의 사랑 때문에, 무기고에 들어 있던 자명고(적의 침입이 있을 때 스스로 울어서 대비하게 하였다는 북)를 찢어서 낙랑을 고구려에 정복당하게 하였는데, 그로 인해 그녀는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