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화학자이며 발명가인 노벨의 유언에 따라 제정된 국제적인 상. 노벨의 유언장(1895년 11월 27일)에 따라 ‘인류 복지에 가장 구체적으로 이바지한 사람’에게 노벨 재단에서 수여한다.
본디 물리학, 화학, 의학/생리학, 문학, 평화의 5분야로 나뉘어 있었다. 그런데 1969년부터 스웨덴 국립 은행 창립 300주년을 기념하여 경제학상이 새로 마련되어 모두 6분야가 되었다.
시상은 1901년부터 매년 12월 10일(노벨이 죽은 날)에 스톡홀름에서 행하여지는데, 금메달과 상금이 수여된다. 다만
평화상만은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같은 날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