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558? ~ B.C. 486] 오리엔트 의 통일을 이룩한 페르시아 최전성 시기의 왕(재위 B.C. 522 ~ B.C. 486년). 다리우스 1세라고도 한다.
광대한 영토를 정복하고 전 국토를 여러 개의 주로 나누어 각 주에는 지사(知事)를 파견하여 다스리고, 도로와 통신망인 역전제를 정비하여 중앙 집권 체제를 완비하였다.
경제적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새로운 화폐를 만들어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새로운 조세제를 채용하여 국가 재정을 튼튼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