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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발령 (斷髮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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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5년(고종 32년)에 남성들에게 상투를 자르도록 내린 명령. 전통적인 유교 사상에서 머리털을 소중히 여겨 오던 선비들의 반발이 대단하였다. 뿐만 아니라 단발령 자체가 일인의 배후 조종에서 나온 것이라 판단하여, 을미사변으로 악화되어 있던 배일 감정이 폭발하여 의병을 일으키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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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1~10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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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발령(斷髮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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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창도군 창도읍(옛 김화군 통화면)과 강원도 금강군 내강리(옛 회양군 내금강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834m. 마의태자(麻衣太子)가 이 고개에서 삭발하였다 하여 ‘단발령’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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