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에 그림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1392년(태조 1년)에 처음으로 두어 도화원이라 했고, 9대 성종 때 도화서라 고쳐 불리었다.

관원은 예조 판서 가 겸임하는 제조(提調) 1명을 비롯하여 별제 2명, 겸교수, 선화, 선회, 화사 각 1명, 회사 2명을 두었으며, 여기에 소속된 전문 화가를 화원(畵員)이라 하였다.

• 안견 (세종 때)

• 이상좌 (중종 때)

• 김명국 (인조 때)

• 이징

• 변상벽 (숙종 때)

• 김두량

• 이명욱

• 정선

• 김득신, 김석신

• 김응환

• 김홍도

• 신한평, 신윤복

• 장승업

• 조석진 (고종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