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 ~ 1958] 프랑스의 화가. 파리에서 태어나 12세 무렵부터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하였다.
1900년에
드랭과 사귀며 풍경화를 많이 그렸다. 그 뒤
고흐의 영향을 받고부터 강렬한 원색과 곡선을 즐겨 사용했다.
1915년 이후에는 어두운 색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사실주의적 표현으로 풍경, 정물·꽃 등을 그려 독특한 화풍을 이룩하였다. 프랑스의 대표적
야수파 화가의 한 사람이다.
작품에는 《센 강변》 《강변 풍경》 《보리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