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7 ~ 1888] 독일 제국 초대 황제. 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의 황태자가 되었다가
1861년에 왕위에 올랐다.
이후 프로이센을 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군국주의 정책을 써
비스마르크,
몰트케등을 등용,
1866년에 오스트리아, 1870~1871년에 프랑스를 정복하고 독일 통일의 대업을 완성하였다.
1879년의 독일, 오스트리아 동맹 에는 반대하였으나, 결국
비스마르크의 외교 방침에 따랐으며, 끝까지 그를 신임하고 내외 정치에 수완을 보여 독일을 유럽 제일의 강대국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