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냇물 등 자연의 경치를 주제로 하여 그린 그림. 산수도라고도 한다.
넓은 뜻으로는 풍경화와 같으며, 인물화, 화조화(花鳥畵)와 함께 동양화의 3대 부문을 이룬다.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중국 회화의 주류를 이루었고, 육조 시대의 고개지를 비롯하여 당나라 때의 왕유, 이사훈, 오도현 등에 이르러 본격적인 수법이 갖추어졌다.
송나라 때에 와서 크게 발전하였고, 이름난 화가로는 곽희, 거연, 마원, 하규 등을 들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중국의 영향을 받아 그려 왔으며, 조선 시대에 이르러 발전하였다. 이름난 화가로는
안견,
강희안,
정선,
심사정,
김홍도,
신윤복,
장승업,
안중식 등을 손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