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525 ~ 기원전 456]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비극 작가. 에스킬루스라고도 한다.
그리스의 3대 비극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그리스 비극 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작품 활동을 하는 40여년 동안에 경연 대회에서 13회나 우승을 하였고, 총작품 수가 90여 편이나 되었다.
대표적인 작품은 《아가멤논 이야기》이며, 이는 《오레스테스》 3부작 중의 하나로 숙명과 신의 노여움에 고민하는 인간의 고민을 묘사한 걸작이다. 그의 작품 중 완전히 전하는 것은 7편이다.
작품
『아가멤논』Agamemnon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Choephoroi
『자비로운 여신들』Eumenides
『페르시아인들』Persai
『테바이를 공격한 일곱 장수』Hepta epi Thebas
『탄원하는 여인들』Hiketides
『결박된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desm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