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지방에 전해 내려온 민속 놀이의 한 가지. 200년 전 이을축(李乙丑)이란 사람이 서울 사직골에서 배워 양주 지방에 전하였다고 한다.
이 놀이는 초파일, 단오, 추석 등의 명절에 주로 행하여졌는데, 음악 반주에 맞추어 춤을 추며 무언극과 같은 몸짓과 대사, 그리고 노래가 곁들여져 가무적인 부분과 연극적인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놀이의 내용은 잡귀를 물리치는 내용과 양반 에 대한 풍자와 모욕, 서민의 생활상, 특권 계급에 대한 반항 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1974년에 중요 무형 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