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 내에 있는 한인(韓人)들의 행정 자치 구역. 중국 내에 살고 있는 한인의 수는 대략 220만 명 정도인데, 그 중 연변에 모여 사는 170만 명 외에도 요령성(遼寧省), 흑룡강성(黑龍江省) 등에 흩어져 살고 있다. 연변은 만주 동남부의 두만강 유역 부근으로, 일제 때는 간도라고 불렸다.
중국 길림성 내에 있는 한인(韓人)들의 행정 자치 구역. 중국 내에 살고 있는 한인의 수는 대략 220만 명 정도인데, 그 중 연변에 모여 사는 170만 명 외에도 요령성(遼寧省), 흑룡강성(黑龍江省) 등에 흩어져 살고 있다. 연변은 만주 동남부의 두만강 유역 부근으로, 일제 때는 간도라고 불렸다.
일본의 학정(虐政)을 피해 이 곳에 온 한인들은 만주 일대에 벼농사 기술을 보급하였고, 근면 성실한 민족성에 의해 비교적 높은 생활 수준을 누리고 있다.
우리말과 전통 문화를 모국(母國)보다 더 잘 보존해 왔으며, 한국과 중국 간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이 곳 동포들의 모국 방문이 늘어났다.
조선 말부터 한국인이 이주하여 개척한 곳, 北間島라고 불림. 1955년 12월에 자 치주가됨. 옌지[延吉]·투먼[圖們]·둔화[敦化]·허룽[和龍]·룽징[龍井]·훈춘[ 琿春]의 6개 시와 왕칭[汪淸]·안투[安圖] 2개 현으로 구성, 11개 민족 거주, 조선족 41%
【산업】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는 지난 6일 중국 연변주정부 주성금 부주장을 만나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동북아 다자 경제협력지대의 진출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의 다양한 참여를 해줄 것을 제안 받았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031-5171-5557)】 2019.09.09 15:56:40
【역사】[스카이데일리 연재] 항일투쟁시기에 간도지역 운동 기지…한인의 역사가 깃든 장소 (전편에 이어)
우리 일행은 송강진에서 큰 곤욕을 치른 후 올 때와는 달리 남로를 택해 오후 4시 경에 용정시청에 도착했다. 짙은 회색의 5, 6층 건물들이 시가지를 형성한 소도시의 모습이다. 용정(龍井)은 항일투쟁시기에 간도지역 항일운동 기지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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