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공간을 떠돌던 암석이 지구의 인력에 의해 지구상에 떨어진 다른 천체의 파편.
유성이 대기 중에서 완전히 타 버리지 않고 지상에 떨어진 것이다.
크기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수 톤에 이르는 것도 있다. 각종 화학 성분을 함유하며, 그 성분비에 따라 규산염이 주성분인 것, 철과 니켈이 주성분 인 것, 철이 주성분인 것의 세 가지로 나눈다.
운석은 대부분
화성(Mars)과
목성(Jupiter)의 공전 궤도 사이에 존재하는 소행성대를 포함한 여러
소행성(asteroids)에서 유래했다고 생각되어지며, 일부 행성 기원(화성)과 지구의 달에서 온 운석도 각각 20 개 내외가 있다.
운석은 2005년 현재 약 3만 개가 발견되어 명명되었으며, 남극 등에서 매년 새롭게 발견되는 것 때문에 그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운석은 그 무게가 수 그램 정도에서 수십 톤까지 다양하며, 가장 큰 운석은 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 떨어진 Hoba라는 철운석으로 약 60톤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