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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원가(怨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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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怨歌)
737년(효성왕 1) 신라의 진골 출신인 신충이 지은 8구체 향가. 원래는 10구체 형식이었다고 하나 현재는 후구가 없는 8구체로 전한다.
▣ 지식지도
◈ 요약정보
원가 (怨歌) 737년(효성왕 1) 신라의 진골 출신인 신충이 지은 8구체 향가. 원래는 10구체 형식이었다고 하나 현재는 후구가 없는 8구체로 전한다. 삼국유사》 권 5 '신충궤관'조에 실려 전하는 바에 의하면, 효성왕이 왕이 되기 전에 신충과 함께 궁정 잣나무 아래에서 바둑을 두면서 뒷날 왕위에 오르면 신충을 잊지 않겠노라고 잣나무를 두고 맹세하였다. 그런데 왕이 된 다음에는 이 맹세를 잊어버리자 신충이 원망하여 이 노래를 지어 잣나무에 걸었더니 나무가 누렇게 시들어 버렸다. 이 사실을 안 효성왕은 그 때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신충을 등용하였다. 그랬더니 나무가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혜성가」와 마찬가지로 주술적 성격
◈ 지식지도 비교
원가 (怨歌) 향가 경기체가 고려 가요 고전 문학 단군 신화 풍요 한국 문학 충렬왕 일연 김부식 융천사 삼국유사 혜성가 균여전 도솔가 도천수관음가 모죽지랑가 보현십원가 삼국사기 삼대목 서동요 원왕생가 제망매가 찬기파랑가 처용가 천수대비가 총결무진가 헌화가 우적가 안민가 (미정의) 원가
▣ 백과사전
737년(효성왕 1) 신라의 진골 출신인 신충이 지은 8구체 향가. 원래는 10구체 형식이었다고 하나 현재는 후구가 없는 8구체로 전한다.
 
삼국유사》 권 5 '신충궤관'조에 실려 전하는 바에 의하면, 효성왕이 왕이 되기 전에 신충과 함께 궁정 잣나무 아래에서 바둑을 두면서 뒷날 왕위에 오르면 신충을 잊지 않겠노라고 잣나무를 두고 맹세하였다. 그런데 왕이 된 다음에는 이 맹세를 잊어버리자 신충이 원망하여 이 노래를 지어 잣나무에 걸었더니 나무가 누렇게 시들어 버렸다. 이 사실을 안 효성왕은 그 때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신충을 등용하였다. 그랬더니 나무가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전문은 "뜰의 잣이 가을에 말라 떨어지지 아니하매 너를 어찌 잊어하신 것과는 달리 낯이 변해 버리신 겨울에여. 달 그림자 내린 연못 갓 지나가는 물결에 대한 모래로다. 세상 모든 것 여희여 버린 처지여" 이다.
 
'잣나무는 상록수이므로 가을이 되어도 낙엽이 지지 않는다. 그 불변의 상록수처럼 지은이인 신충을 잊지 않겠다던 왕의 약속과는 달리 왕은 차가운 겨울처럼 태도가 돌변하였다. 연못의 물결에 일그러지는 달 그림자, 물결에 밀려나는 모래처럼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내 처지여'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 노래는 「혜성가」와 마찬가지로 주술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대개 주술의 효력을 가지는 보편적인 노래 와는 달리 높은 지위에 오르고 귀하게 되려는 개인적인 감정을 노래하였다.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원가 怨歌 향가 신충 (45)
◈ 참조 원문/전문
◈ 조회순
2019.06.04
【학습】 신라 때의 승려 신충(信忠)이 737년(효성왕 1)에 지은 8구체 향가(鄕歌)로 원래는 10구체 형식이었다고 하나 현재는후구(後句)가 없는 8구체로 전한다.
 
 
◈ 최근등록순
2019.06.04
【학습】 신라 때의 승려 신충(信忠)이 737년(효성왕 1)에 지은 8구체 향가(鄕歌)로 원래는 10구체 형식이었다고 하나 현재는후구(後句)가 없는 8구체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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