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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육신전(六臣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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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전 (六臣傳)
조선 전기의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남효온(南孝溫 1444~1492)이 지은 사육신의 전기.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육신전 (六臣傳) 사육신 갑자사화 단종 생육신 동학사 홍성군 1453년 1455년 남효온 박팽년 성삼문 유성원 유응부 이개 하위지 김굉필 김시습 김종직 김질 조선 세조 신숙주 성승 추강집 훈민정음 사우명행록 단종 복위 운동
▣ 백과사전
조선 전기의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남효온(南孝溫 1444~1492)이 지은 사육신의 전기. 《추강 선생 문집(秋江先生文集)》 8권과 《생육신문집(生六臣文集)》 7권에 수록되어 있다.
 
육신전은 박팽년(朴彭年)· 성삼문(成三問)· 하위지(河緯地)· 이개(李塏)· 유성원(柳誠源)· 유응부 (兪應孚) 순으로 사육신의 사생활과 그들의 행동 및 심문 사항을 적어 놓았다.
 
그 내용 중에는 박팽년은 단종이 왕위에서 쫓겨나자 경회루에 빠져 죽으려 하던 것을 성삼문 이 훗날의 거사를 위하여 말린 일이 기록되어 있다. 또 단종이 세조에게 임금 자리를 물려 주게 되자 성삼문이 옥쇄(玉碎)를 안고 통곡한 일이 기록되어 있다. 세조가 왕이 되자 성삼문을 예조 참판으로 삼았는데, 이에 성삼문 은 임금이 내린 녹을 받기를 거부하여 방에 가득 쌓아 두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무신이었던 유응부는 단종을 복위할 계획이 탄로나자, 왕의 명으로 그의 살가죽을 벗기는 형벌 을 내렸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성삼문을 보면서 "서생(書生)들과는 일을 꾀할 수 없다고 하더니 과연 그러하구나."라며 탄식을 하였다고 한다. 또한 불에 달군 쇠로 몸을 지지는 형벌 을 가해도 오히려 꿋꿋한 자세로 "이 쇠는 식었으니 다시 달구어 오라."며 끝까지 굴복하지 않았다고 전한다.
 
남효온은 이 모든 행적을 서술한 뒤 기록하기를 "누가 신하가 못 되리오마는 거룩하도다, 여섯 분의 신하됨이여! 누가 죽지 않으리오마는, 크도다 여섯 분의 죽음이여!"라며 신하로서의 의리와 예(禮)를 다한 그들을 절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역사 기록에서 육신전이 배척됨으로써 자칫 사라질 뻔 하였으나, 그들의 행적을 남효온이 뛰어난 문장력과 역사 의식을 바탕으로 사실 그대로 저술하였기에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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