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코르시카섬(Corsica)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코르시카섬 (Corsica)
지중해에 있는 프랑스령의 섬. 프랑스어로는 코르스(Corse)라고 부른다. 면적 8,681㎢, 1991년 현재 인구는 25만 명이다. 시칠리아·사르데냐· 키프로스에 이어 지중해에서 4번째로 큰 섬이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코르시카섬 (Corsica)
▣ 백과사전
지중해에 있는 프랑스령의 섬. 프랑스어로는 코르스(Corse)라고 부른다. 면적 8,681㎢, 1991년 현재 인구는 25만 명이다. 시칠리아·사르데냐· 키프로스에 이어 지중해에서 4번째로 큰 섬이다.
 
 
1975년까지는 하나의 주를 이루고 있었으나, 1976년 나누어져 코르스뒤쉬드주(주도는 아작시오)와 오트코르스주(주도는 바스티아)의 2개 주로 되어 있다.
 
동쪽은 티레니아해, 서쪽은 리구리아해가 둘러싸고 있으며, 남쪽은 보나파시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사르데냐섬 과 접하여 있고, 북쪽은 코트다쥐르까지 175㎞이다. 북서부에 있는 친토산은 해발 고도 2,710m로 최고봉을 이루며, 지역 에 따라 2,000m 이상의 산지가 있다. 동해안 중부의 알레리아 평야를 제외하면 높이 1,000m 이상의 산지가 섬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기후는 전형적인 지중해 기후이며, 1년의 절반은 눈에 덮여 있으나 대부분의 산지와 구릉은 마키 라는 관목림을 이루고 있다.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비가 많이 내리는데, 고도 1,100~1,500m에서는 강수량이 1,000㎜를 넘으며, 소나무· 너도밤나무 등의 삼림으로 뒤덮여 있다. 올리브가 자랄 수 있는 한계선은 700m까지이다. 해안 지대의 연평균 기온은 15.5℃이며, 골로·타비냐노·그라노브강 등이 흐른다. 언어는 공용어인 프랑스어와 코르시카 방언 이 함께 쓰이며, 주민의 3분의 1 이상은 아작시오와 바스티아에 살고 있다. 대부분의 주민이 섬을 빠져 나가 이제는 나이 가 많은 사람들이 특히 많은 섬이다.
 
농사와 목축업이 주요 경제 활동이며, 포도와 감귤류 등 과일을 재배하고, 밀 재배와 염소·양의 방목 및 양잠업이 이루어진다. 포도주 · 치즈· 감귤류·올리브유 등을 수출하며, 공업은 발전하지 못하였으나 광물 자원으로 안티몬· 구리· 무연탄· 대리석 등이 산출되고, 염전을 이용한 소금 생산도 활발하다.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고, 프랑스 본토와는 해상 및 항공로 로 연결된다.
 
코르시카섬의 최초의 주민은 이베리아인과 리그리아인이었으나 기원전 6세기부터 페니키아인· 그리스 인· 카르타고인· 로마인 들의 지배를 받았다. 그 후 반달인·고트인의 침입에 이어 교황의 지배를 받다가 8~10세기에는 이슬람 교도에게 점령당하였다.
 
14세기부터 제노바가 지배하기 시작하였는데, 18세기에 반란이 여러 번 일어나자 제노바는 프랑스에 코르시카섬을 매각하였다. 그 뒤에도 프랑스와 영국이 차지하기도 하였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이탈리아에 의해 지배를 받았으며, 1943년 프랑스에 의해 해방되었다.
 
아작시오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태어난 곳이며, 역사와 민속 관련 박물관이 있다. 세계 문화 유산 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 참조 카달로그
◈ 참조 키워드
나폴레옹 1세 (2) 백과 코르스뒤쉬드 주 (2) 프랑스 (2) 백과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본항목(E)
내서재 추천 : 0
▣ 카달로그 작업
관련 의견 모두 보기
자유 의견
▶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 시민 참여 콘텐츠 (없음)
▷ 관련 동영상 (없음)
▣ 참조정보
없 음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