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7 ~ 1422] 조선 제3대 왕(재위 1400~1418년).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이름은 방원(芳遠)이다.
아버지 이성계를 도와 고려 말의 구세력을 없애는 데 크게 활약하고, ‘
제2차 왕자의 난’을 평정한 뒤 형인
정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유교를 숭배하고 불교를 배척하는 정책(숭유 억불 정책)을 썼으며, 호패법을 실시하여 인구 상태를 파악하는 한편, 화폐를 발행하여 경제 발전을 꾀하였다.
또한 국방을 튼튼히 하였고, 주자소를 세워 구리 활자인
계미자를 만들어 문화 발전에도 이바지하였다.
1418년 태종은 셋째 아들
충녕 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3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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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 (영의정),
이거이 (좌정승),
하륜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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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 (영의정),
김사형 (좌정승),
이서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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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 (영의정),
김사형 (좌정승),
이무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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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 (영의정),
김사형 (좌정승),
이무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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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 (영의정),
하륜 (좌정승),
이무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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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린 (영의정),
하륜 (좌정승),
이무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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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 (영의정),
하륜 (좌정승),
성석린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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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화 (영의정),
조준 (좌정승),
이서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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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 (영의정),
하륜 (좌정승),
조영무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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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린 (영의정),
하륜 (좌정승),
조영무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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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영의정),
성석린 (좌정승),
이무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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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륜 (영의정),
성석린 (좌정승),
이무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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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 (영의정),
성석린 (좌정승),
이서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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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 (영의정),
성석린 (좌정승),
조영무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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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륜 (영의정),
성석린 (좌정승),
조영무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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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린 (영의정),
하륜 (좌정승),
조영무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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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린 (영의정),
하륜 (좌정승),
남재 (우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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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륜 (영의정),
남재 (좌판의정부사),
이직 (우판의정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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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륜 (영의정),
남재 (좌의정),
이직 (우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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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린 (영의정),
하륜 (좌의정),
유양 (우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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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린 (영의정),
하륜 (좌의정),
남재 (우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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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 (영의정),
류정현 (좌의정),
박은 (우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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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현 (영의정),
박은 (좌의정),
한상경 (우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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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경 (영의정),
박은 (좌의정),
이원 (우의정)
■ 조선 건국 이전
→ 1367 출생
→ 1382 진사시 2등 합격 → 1383 병과 7위로 문과에 급제
→ 1392 정몽주가 이성계의 탄핵을 준비하자 정몽주를 살해
■ 즉위 이전
→ 1392 이성계 즉위, 이방원은 정안군에 책봉 - 이방원은 권력에서 배제됨
→ 1398 1차 왕자의 난 - 사병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정도전, 남은 등을 제거하고 정치적 실권 장악
→ 1398 정종 즉위
→ 1400 2차 왕자의 난 - 이방과와 대결에서 승리
→ 1400 세자로 책봉되어 제도 개혁을 시행, 사병을 혁파하고 군사력을 왕에게 집중
■ 즉위 이후 (❗ 동일한 연도의 사건들은 시간 순서와 상관없이 작성)
→ 1400 태종 즉위 - 정종의 선위
→ 1401 명과 조공·책봉 관계 구축 → 이후, 조선은 사대교린 정책 시행
→ 1404 이거이 부자 숙청 - 외척 세력 숙청 시작
→ 1405 한양 천도 시행 → 태조 승하(1408) 이후, 본격적으로 한성 재건설
→ 1405 국가 지정 사원 이외의 사원전과 노비 환수
→ 1405 의정부 정승의 겸직 금지, 육조의 기능과 권한 강화
→ 1405 양전 사업 진행 - 세금 걷을 토지를 확보
→ 1406 향교 진흥책 마련 → 1417 학당에 경비 지급
→ 1407 처남(민무구, 민무질 형제) 사사
→ 1409 과전법 개정 - 사원·공신전에서 세금을 거둠
→ 1411 (이전부터 진행하던) 청계천 준설을 본격적으로 진행, 경회루 건설
→ 1412 공신전의 세습 폐지, 퇴거한 자의 과전 몰수
→ 1414 육조직계제 시행하여 의정부 기능을 약화 - 왕권과 중앙 집권 강화
→ 1415 (고려 때부터 시행하던) 상원 연등회 폐지
→ 1415 처남(민무휼, 민무회)을 서인으로 폐하고, 이듬해 사사
→ 1416 이숙번 축출
→ 1418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줌 → 이후, 상왕이 된 태종은 심온(세종의 장인) 세력 제거
→ 1422 승하 - 묘호 ‘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