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 ~ 1961] 미국의 소설가.
시카고에서 태어나 고등 학교를 졸업한 뒤에 기자 가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이탈리아 전투에 참가하였다. 부상당하고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하였다.
1926년에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하여 이름을 떨쳤고, 1929년에는 전쟁의 경험을 살린 《
무기여 잘 있거라》를 발표하여 작가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1952년에 《
노인과 바다》를 내놓아 풀리처상을 받았으며, 1954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