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9~1415] 보헤미아(체코슬로바키아)의 종교 개혁가. 그는
존 위클리프의
예정 구원론을 기반으로 성서를 믿음의 유일한 권위로 강조하는 복음주의적 성향을 보였으며, 로마 가톨릭 교회 지도자들의 부패를 비판하다가 1411년 대립 교황 요한 23세에 의해 파문당했다.
콘스탄츠 공의회의 결정에 따라 1415년 화형에 처해졌다.
하지만 그가 화형당한 이후 그의 사상을 이어받은 사람들이 보헤미안 공동체라는 공동체를 만들고, 그의 주장은
마르틴 루터 등 알프스 이북의 종교개혁가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현재에는 18세기 이후에 설립된 모라비아 교회 혹은 체코 개신교라는 명칭으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