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가 내린 광기로 자신의 아이들을 죽인
헤라클레스가 죄값을 치르기 위해 에우리스테우스 밑에서 노역을 하게 된 것을 말한다. 만약 그가 성공한다면 자신의 죄를 씻고 불멸자가 될 자격이 주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다른 설에는 10개의 노역을 모두 끝냈지만 에우리스테우스는 아이게우스의 외양간을 보상을 받고 청소한 것, 레르나의 히드라를 퇴치할 때 사촌 이올라오스의 도움을 받은 것을 들어서 2개의 노역(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 따오기, 케르베로스 잡아오기)을 더 시킨다.
이로써 헤라클레스가 했던 노역의 개수는 12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