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동양
• 1002 탕구트족의 이계천, 다시 송에 반기를 들고 영주(靈州)를 점거.
• 1004 구준(寇準), 재상이 되어 송과 요(遼) 사이에 화의 성립(전연(전淵)의 맹(盟)).
• 1006 전국의 주(州)에 상평창 설치. 이계천을 이은 이덕명(李德明), 송에 귀순.
• 1008 태산(泰山)에서 봉선의 예를 올림.
• 1012 점성도(占城稻)를 수입하여 강남과 회남 지역에 보급시킴.
• 1013 《책부원구(冊府元龜)》 완성.
• 1022 인종(仁宗) 즉위.
• 1023 사천(四川) 성도(成都)에 교자무(交子務)를 두고 교자(交子)를 지폐로 발행.
• 1028 이덕명의 아들 이원호(李元昊), 위구르를 깨트리고 감주(甘州)를 점령.
• 1032 이원호, 즉위하여 서하(西夏)를 건국, 이후 송(宋)과의 항쟁 지속. 송에 막대한 피해를 입힘.
• 1034 이 무렵 남방출신 관료의 진출이 두드러짐.
• 1036 서하, 문자를 제정, 공포함.
• 1038 이원호, 대하(大夏) 황제를 자칭.
• 1041 한기(韓琦)ㆍ범중엄(范仲淹)ㆍ구양수(歐陽修) 등 명망있는 인사가 기용됨. 필승(畢昇), 활자를 발명.
• 1043 [경력(慶曆)의 개혁] 시작.
• 1044 송과 서하 사이에 화의가 성립됨. 무역장을 개설함.
• 1045 전국의 금군(禁軍)이 82만명, 상군(廂軍)이 43만명에 이르는 등 병력의 과다로 재정지출의 80%가 군비로 지출됨.
• 1049 영남에 농지고(농智高)의 기의 발생
• 1053 적청(狄靑), 농지고의 기의 진압.
• 1060 구양수, 《신당서(新唐書)》완성. 왕안석(王安石), 만언서를 올려 정치 개혁의 필요성을 피력.
• 1063 영종(英宗) 즉위. 전례 문제인 복의(복議)가 발생. 사마광과 구양수 등이 대립함.
• 1067 신종(神宗) 즉위하여 왕안석을 한림학사에 임명.
• 1069 왕안석, 참지정사(參知政事)가 되어 제직치삼사조례사(制置三司條例司)를 두고 신법 입안. 균수법(均輸法)ㆍ청묘법(靑苗法) 실시. 모역법(募役法) 개봉(開封)에서 실시.
• 1070 보갑법(保甲法), 개봉에서 실시. 한기ㆍ사마광 등 구법당(舊法黨) 정치가들 사직함. 왕안석, 재상이 됨.
• 1071 모역법(募役法) 전국적으로 시행. 농지개량과 개간을 적극 추진.
• 1072 방전균세법(方田均稅法)ㆍ시역법(市易法)ㆍ보마법(保馬法) 등을 실시. 구양수 사망(1007~).
• 1073 보갑법, 전국 확대. 보마법, 화북 여러 도로에서 실시. 《태극도설(太極圖說)》 저자 주돈이(周敦이) 사망(1017~ ).
• 1074 왕안석 하야.
• 1075 왕안석 재상에 복직.
• 1076 왕안석, 사직하고 금릉(金陵)에 은거.
• 1077 장재(張載) 사망(1020~). 소옹(邵雍) 사망(1011~).
• 1079 개봉에 대보장(大保長)을 집결시켜 무예를 교련함.
• 1080 원풍(元豊) 관제(官制) 개혁을 추진. 동진 주조량이 500만 관을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이룸. 내란이 일어난 서하를 침공했으나 대패함.
• 1084 사마광(司馬光), 《자치통감(資治通鑑)》을 저술해 신종에게 바침. 이 무렵 소주(蘇州)에서 쌀 보리 이모작이 시행됨.
• 1085 신종 죽고 철종(哲宗) 즉위. 선인태후(宣仁太后)가 섭정이 되어 사마광 등 등용해 신법 중지시키고 구법(舊法) 부활. 정호(程顥) 사망(1032~ ).
• 1086 사마광, 재상 되어 모역법, 청묘법 등 중지. 왕안석(1021~ )ㆍ사마광(1019~ ) 사망.
• 1087 구법당 안에 파쟁이 일어나 삭(朔)ㆍ낙(洛)ㆍ촉(蜀)의 3개파로 나누임.
• 1093 선인태후 죽고, 철종이 친정하며 신법 부활.
• 1094 신법당 장돈(章惇), 재상이 되어 구법당을 추방하고 신법을 실시.
• 1100 철종 죽고 휘종(徽宗) 즉위. 상(向)태후가 섭정함. 장돈 해임하고 증포(曾布)와 한충언(韓忠彦)을 재상에 임명. 신법당과 구법당의 융합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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