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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참여

◈ 보도자료

궁인창 > 궁인창의 독서여행	2024.04.18
◈ 금슬이 너무 좋았던 아내, 자식을 낳다 죽어 슬퍼... 백저행 시 지어 사모
【문화】 영상(領相) 채제공(蔡濟恭, 1720~1799)의 도망시(悼亡詩) 조선 후기 영의정을 역임한 번암(樊巖) 채제공(蔡濟恭, 1720~1799)은 18세인 1737년에 직장(直長) 오필운(吳弼運)의 딸 15세 동복(同福) 오 씨(吳氏, 1723~1751)와 혼인을 했다. 채제공과 부인 오 씨(吳氏)는 금슬이 너무 좋아 이웃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했다.
0 \| 채제공, 1796년, 김만덕, 도망시, 백저행

궁인창 > 궁인창의 독서여행	2024.04.17
◈ 김만덕, 월해금법 제정 후 167년 만에 바다 건너 육지행 허락
【문화】 만덕(萬德), 제주 사람을 구하다! 이백여 년 전 제주도는 심각한 기후변화로 1792년부터 1795년까지 4년간 가뭄으로 흉년이 계속되고, 전염병이 번져 연일 아비규환(阿鼻叫喚)이 이어졌다. 매일 사람들이 굶어 죽고, 마을마다 병으로 죽어 이 기간에 죽은 자가 17,963명이나 되었다.
0 \| 제주특별자치도, 1796년, 김만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