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서
케페우스와
카시오페이아 내외에 의해 양육되고 외할아버지 케페우스 사후 그의 후계자로 에티오피아 왕이 되었다고 한다. 페르세스의 후손 중에는 페르시아의 파사르가다에 부족의 족장
아케메네스가 있었고, 그를 통해 페르시아 왕실의 선조가 된다.
페르세스는 그 발음이 페르시아(Persia)와 유사한데, 플라톤에 따르면 이러한 이유로 페르세스는 페르시아인들의 선조인 파사르가다에 부족의 아케메네스(Achaemenes)의 다른 이름이라는 견해를 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