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아무르 주의 도시이다. 1912년에 "알렉세예프스크"라는 이름으로 건설되었다.
러시아 혁명 이후에 스보보드니('자유로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한국인들은 의역을 하여 "자유시"로 불렀다.
1921년에는
자유시 참변(自由市慘變)이 일어났다.
1932년에는 바이칼-아무르 강제 노동수용소가 들어서 1948년까지 운영되었다. 1935년 10월 당시 19만 3천명의 수용자가 있어 소련 최대의 수용소였으며, 1938년에 그것은 여러 개의 수용소들로 나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