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보수주의, 권위주의, 협동조합주의 정당으로,
1963년 2월 26일
5·16 군사 정변을 주도한 군부 세력이 구
자유당 세력과
대한국민당 세력, 기타 정구영 등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일부를 흡수하여 창당하였다.
초대 총재에는
정구영, 당 의장에는
김정렬이 선출되었다. 1963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박정희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1980년 10월 27일 해산될 때까지 17년 동안 대한민국의 집권여당이었으나, 신군부에 의해 해체되었다. 2015년 7월 이전까지는 대한민국의 최장수 정당이었으며, 현재는 최장수 기록을
한나라당에게 넘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