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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아저씨
(10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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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 1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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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 솔이라 한이 므슨 솔만 넉이는다 千尋絶壁 落落長松 내긔로다 길알에 梢童의 졉낫시야 걸어볼 쭐 잇시랴 - 송이(松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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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랑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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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1 13: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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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제도 대국이오 (소춘풍)- (海一 137) 齊도 大國이오 楚도 亦大國이라 죠고만 滕國이 間於齊楚 엿신이 두어라 이 다 죠흔이 事齊事楚 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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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랑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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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1 1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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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전언은 희지이라 (소춘풍)- (海一 136) 前言은 戲之耳라 내 말 허믈마오 文武一體줄 나도 暫間 아옵이 두어라 赳赳武夫를 안이 좃고 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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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랑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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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1 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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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당우를 어제 본 듯 (소춘풍)- (海一 135) 唐虞를 어제 본 듯 漢唐宋 오늘 본 듯 通古今 達事理는 名哲士를 엇덧타고 져 설 歷歷히 모르는 武夫를 어이 조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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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랑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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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22: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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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상공(相公)을 뵈온 후에 사사(事事)를 믿자오매 졸직(拙直)한 마음에 병들가 염려이러니 이리마 저리차 하시니 백년(百年) 동포(同抱)하리이다 - 소백주(小栢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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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랑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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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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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가요>의 기록에 의하면, 이 시조는 광해군 때 평양 감사로 있던 박엽(朴燁)이 손님과 함께 장기를 두면서 자기가 아끼고 사랑하던 기생 소백주(小栢舟)에게 명하여 짓게 한 작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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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랑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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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2 14: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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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어져 내 일이야 그릴 줄을 모로다냐 이시라 하더면 가랴마난 제 구타여 보내고 그리난 정(情)은 나도 몰라 하노라 -황진이(黃眞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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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랑
(10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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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1 14: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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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묏버들 갈해 것거 보내노라 님의손대 자시난 창(窓) 밧긔 심거 두고 보쇼셔 밤비예 새닙곳 나거든 날인가도 너기쇼셔 -홍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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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
(10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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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15: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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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버들 가지 꺾어 보내노라 님의 손에 자시는 창밖에 심어두고 보오소서 밤비에 새잎 나거든 날인가도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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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랑
(10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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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1 14: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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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조의 배경을 보면 다음과 같다. 선조 6년 고죽(孤竹) 최경창(崔慶昌)이 북해 평사(北海評事)로 경성(鏡城)에 가 있을 때 친해진 홍랑이, 이듬해 최경창이 서울로 돌아가게 되자, 영흥(永興)까지 배웅하고 함관령에 이르러 저문 날 내리는 비를 맞으며 이 노래와 버들가지를 함께 보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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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2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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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15: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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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한송정(寒松亭) 달 밝은 밤의 경포대(鏡浦臺)에 물껼잔 제 유신(有信)한 백구는 오락가락 하것 만은 엇덧타 우리의 왕손(王孫)은 가고 안이 오는이 -홍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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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랑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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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1 1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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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寒松亭 은 밤의 鏡浦에 물결잔제 有信 白鷗는 오락가락 것만은 엇덧타 우리의 王孫은 가고 안이 오는이. (海一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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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2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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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15: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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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紅粧 : 연대 미상) 고려 말엽의 강릉 기생. 강원감사였던 박신(朴信)과의 애절한 사랑이 오늘날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해동가요에 시조 1수가 전한다. -홍장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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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2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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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15: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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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내 언제 무신(無信)하여 님을 언제 속였관대 월침삼경(月沈三更)에 온 뜻이 전혀 없네 추풍(秋風)에 지는 잎 소리야 낸들 어이 하리오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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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12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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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1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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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청산(靑山)은 내 뜻이요 녹수(綠水)는 님의 정이 녹수 흘러간들 청산이야 변할손가 녹수도 청산을 못 잊어 울어예어 가는고 -황진이(黃眞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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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12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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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1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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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晝夜(주야)에 흐르니 옛 물이 있을손가 人傑(인걸)도 물과 같도다, 가고 아니 오노매라 -황진이(黃眞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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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12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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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11: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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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靑山裏(청산리) 碧溪水(벽계수)ㅣ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一到滄海(일도창해)면 도라오기 어려오니, 明月(명월)이 滿空山(만공산)니 수여 간들 엇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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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12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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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11: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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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冬至ㅅ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 내여, 春風 니불 아레 서리서리 너헛다가, 어론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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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
(12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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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8 21: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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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 이외 기생으로서의 여류시인으로 이매창(李梅窓), 계월향(桂月香), 설중매(雪中梅), 초궁장(楚宮粧), 어우동(朴於宇同), 홍랑(洪娘), 일타홍(一朶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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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12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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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8 2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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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대 기녀 - 황진이, 이매창, 김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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