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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메밀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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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 )
1936년 《조광(朝光)》지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이다. 소설의 주 무대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일대이며, 마치 시처럼 서정적인 표현이 다수 사용되기도 했다. 원제는 《모밀꽃 필 무렵》이나, 현행 맞춤법 규정에 따라 표기한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메밀꽃 필 무렵 1936년 이효석 조광
▣ 백과사전
1936년조광(朝光)》지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이다. 소설의 주 무대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일대이며, 마치 시처럼 서정적인 표현이 다수 사용되기도 했다. 원제는 《모밀꽃 필 무렵》이나, 현행 맞춤법 규정에 따라 표기한다.
 
 

줄거리

장돌뱅이 허생원은 친구 조선달과 함께 다닌다. 허생원은 얼금뱅이에 왼손잡이라 여자와는 거리가 멀었고, 나귀를 평생 벗삼아 살았다. 어느 여름날 허생원은 봉평 장에서 장사를 마치고 주막 충줏집에서 술을 마시는데, 젊은 장돌뱅이 동이가 충줏집과 농탕치는 것을 보고는 화가 치밀어 동이를 때린다. 그러나 동이는 허생원의 나귀가 발정이 나 줄을 끊으려 하자, 이를 허생원에게 알릴 정도로 착하다. 그날 달이 뜬 밤, 허 생원과 조 선달, 동이는 대화 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산길을 걷는다. 길은 메밀꽃이 주위에 피어서 한 줄로 지나가야만 했기에, 조선달이 허생원을 앞세우고 동이는 뒤로 쳐져서 따라왔다. 허생원은 젊었을 적에 물레방앗간에서 처녀를 딱 하루 만나 하룻밤을 보내지만 제천으로 돌아가 만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조선달에게 하지만, 동이는 이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 고개를 넘자 길이 넓어진다. 동이는 봉평이 고향이며 제천에서 달이 채 차지 못하고 자신을 낳고 쫓겨난 어머니, 매일같이 술만 마시는 의붓아버지(고주망태인 의붓아버지)의 이야기를 둘에게 한다. 세 사람은 하천을 건너다가, 허생원은 그만 물에 빠져 버린다. 동이가 허생원을 업고 물을 다 건너고, 허생원은 동이가 왼손잡이인 것을 보고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마침내 허생원은 동이가 자신의 아들임을 눈치 채고 동이와 제천으로 함께 가면서 소설은 열린 결말로 끝난다.
 
【인용】위키백과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메밀꽃 필 무렵 근/현대 소설 이효석 (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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