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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악부(樂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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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부 (樂府)
과거 우리 나라 역사 또는 풍속을 묘사한 시와 민요풍의 노래, 시조∙민요의 한역가(漢譯歌)인 소악부(小樂府), 지방의 풍물∙민속을 기사한 죽지사(竹枝詞), 의고악부(擬古樂府) 등의 총칭.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악부 (樂府) 성리학 십이가사 1868년 1301년 이제현 백이정 이색 조맹부 권부 이진 요수 이학규 만권당 대동속악부 영남 악부 죽지사 역옹패설 익재난고 효행록
▣ 백과사전
과거 우리 나라 역사 또는 풍속을 묘사한 시와 민요풍의 노래, 시조∙민요의 한역가(漢譯歌)인 소악부(小樂府), 지방의 풍물∙민속을 기사한 죽지사(竹枝詞), 의고악부(擬古樂府) 등의 총칭.
 
악부는 본래 중국 한(漢)나라 무제(武帝) 때 세워진 음악을 관장하는 관청의 이름이었으나, 차차 이곳에서 관장한 음악을 수반한 문학 양식이 악부로 불렸음. 그러나 한대(漢代)가 지나면서 악부의 음악적 요소들은 점차 탈각되었고, 위진남북조 시대를 거치면서 음악에 맞추지 않은 작품과 고악부의 제목을 그대로 따서 문인들이 창작한 악부의 모의작품이 출현하게 되었음.
 
이러한 악부 문학이 우리 나라에 수용된 것은 언제인지 모르지만 고려 중엽 이후 악부라는 명칭이 문헌에 산견됨. 하지만 이제현의 소악부 이외에는 대체로 송사(宋詞)를 의미한 것으로 보임. 이제현의 소악부는 소재가 민간에 유행되는 가요의 한역시라는 점에서 중국 악부시와 공통점을 지니고 있음.
 
이후 특히 조선 후기 들어 시조를 한역한 악부나 우리의 역사적 사실을 읊은 악부가 많이 출현하였음. 조선 후기 악부에서는 민족에 대한 자각과 민중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엿보이고 있으며, 한문학과 국문학을 접맥시키는 동시에, 우리 문학이 근대 문학으로 진입하는 예비단계에서 일정한 구실을 담담하였음.
 
 
【인용】네이버 지식백과(한국고전용어사전, 2001. 3. 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대동속악부 (大東續樂府) - 조선 철종 때 박치복
영남악부 (嶺南樂府) - 1868년 낙하 이학규
 
▣ 참조 카달로그
◈ 참조 키워드
1868년 (2) 백과 이학규 (2)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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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