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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국내성(國內城) 동쪽에 있던 큰 동굴로, 1983년에 발견된 고구려시대의 제사유적지이다.. 대혈(大穴)·수신(隨神)·수혈(隨穴)·신혈(神穴)이라고도 하는데, 국내성에서 동쪽으로 17㎞ 떨어진 높은 산 중턱에 있으며, 남으로 압록강까지의 거리는 400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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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국내성(國內城) 동쪽에 있던 큰 동굴로, 1983년에 발견된 고구려시대의 제사유적지이다.. 대혈(大穴)·수신(隨神)·수혈(隨穴)·신혈(神穴)이라고도 하는데, 국내성에서 동쪽으로 17㎞ 떨어진 높은 산 중턱에 있으며, 남으로 압록강까지의 거리는 400m 정도이다,
국동대혈은 암석동굴인데 굴 어귀는 동남으로 향하였고, 높이 10m, 너비 25m, 깊이 20m이다. 큰 굴 어귀에는 평평한 대가 있는데 그 면적은 약 30×20 평방미터로서 능히 100여 명이 활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굴의 깊이는 16m이고 너비는 20m, 높이는 6m로, 굴의 밑은 평평하고 굴의 천장은 궁형으로 되어 있어 이를 통천동(通天洞)이라고 한다,
『후한서(後漢書)』에는 “10월에 하늘에 제사지내며 크게 모이니 이름을 동맹(東盟)이라 한다. 그 나라 동쪽에 큰 동굴이 있어 수신이라 부르는데, 역시 10월에 맞이하여 제사지낸다”라는 기록이 있고, 『삼국지(三國志)』에는 “10월이 되면 나라사람들이 크게 모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잔치를 베푸는데 이를 동맹(東盟)이라고 한다. 나라 동쪽에 큰 동굴이 있는데 이를 수혈(隨穴)이라 부르며, 10월의 국중대회에서
수신(隨神)을 맞아 나라 동쪽에서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라는 조금 더 자세한 기록이 있다.
10월에 열린 고구려의 동맹은 일종의 추수감사제였으며, 이때 굴을 성스러운 곳으로 설정했다는 점에서 동굴 속에 모신 신상은 여신상일 가능성이 커다. 동굴이 생명의 모태인 여성의 자궁을 상징하고, 고구려 시조인 주몽의 어머니 유화가 지모신이나 농경신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고구려 왕이 군신들을 거느리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을 통해, 고구려가 스스로를 천자(天子)의 나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당시 동아시아에서는 천자의 나라만 하늘에 제사를 지낼 수 있었다. 이것은 나아가 고구려가 중국과 대등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답니다.
【출처】교육부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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