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에 경제사학자인 안병직 당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및 이대근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소. 주로 한국경제사에 관한 자료수집 및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경제학계에서 한국경제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이 연구소에의 유명 인물로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있으며 현재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이다.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해온 연구소로, 많은 식민지 근대화론 연구 저서 및 논문들이 이 연구소, 혹은 이 연구소를 거쳐간 학자에게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