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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신익전(申翊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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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전 (申翊全)
[1605 ~ 1660] 조선 후기에, 동지춘추관사, 도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병자호란 때의 척화오신(斥和五臣)의 한 사람이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신익전 (申翊全) 척화오신 정묘호란 척화 주전론 1639년 1642년 1643년 1644년 1636년 김상헌 소현 세자 신흠 신익성 김수항 봉림 대군 요한 아담 샬 폰 벨 신립 영창 대군 이정구 인조 인평 대군 임경업 박세채 신감 유근 이명한 홍서봉 용골대 장유 마부대 허계 이경여 이계 산성 일기 상촌집 이안눌 병자호란 인조 반정 계축옥사 남한 산성 숭양 서원
▣ 백과사전
[1605 ~ 1660] 조선 후기에, 동지춘추관사, 도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병자호란 때의 척화오신(斥和五臣)의 한 사람이다.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여만(汝萬). 호는 동강(東江). 아버지는 영의정 신흠(申欽)이며, 어머니는 전의이씨(全義李氏)로 절도사 이제신(李濟臣)의 딸이다. 김상헌(金尙憲)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28년(인조 6) 학행으로 천거되어 재랑(齋郎)이 되고, 이어 검열·정언·지평 등을 지냈다. 1636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그 해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다가 돌아와 부응교·사인(舍人)·사간을 거쳐 광주목사(光州牧使)를 지냈다.
 
1639년에는 서장관으로 연경(燕京)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효종 때 호조·예조·병조의 참판 등을 지내면서 동지춘추관사(同知春秋館事)로 『인조실록』 편찬에 참여하였고, 그 뒤 한성부의 우윤과 좌윤을 거쳐 도승지에 이르렀다.
 
신익전의 관직생활은 소현세자(昭顯世子)의 죽음으로 미묘한 처지에 놓여 한때 위태로운 경우도 있었으나, 충신(忠信)을 생활신조로 삼아 큰 위난을 당함이 없이 자수(自守)할 수 있었다. 『주역』을 애독하여 깊이 연찬하였고, 문장에 능하였으며 글씨에도 뛰어났다. 저서로는 『동강유집(東江遺集)』 19권 3책이 있다.
 
【인용】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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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4) 백과 신익성 (4) 백과 신흠 (3) 백과 이경여 (3) 백과 이명한 (2) 백과 척화오신 (2)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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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 신흠
형제 : 신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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