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255 ~ ?] 전국시대 진(秦)나라의 인물. 자는 군방(君房), 서불(徐巿)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제(齊)나라 사람이다. 기원전 219년, 방사로 진시황에게 중용되었고, 이후 명령을 받아 어린 남녀 수천명을 데리고 동쪽으로 가서 불로초를 구하러 갔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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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255 ~ ?] 전국시대 진(秦)나라의 인물. 자는 군방(君房), 서불(徐巿)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제(齊)나라 사람이다. 기원전 219년, 방사로 진시황에게 중용되었고, 이후 명령을 받아 어린 남녀 수천명을 데리고 동쪽으로 가서 불로초를 구하러 갔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최종 정착지로 알려진 일본에서 서복은 농·어업· 의약·주거문화·토기 등 야요이문화를 창달시켜 일본 경제 사회의 발전을 촉진시켰다고 전해진다.
【문화】‘서불과차’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서불이 지나가다’라는 뜻이라 하네요. 거제 남부면 해금강에 얽힌 이야기랍니다.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하지요. 전국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보기 위해 여름이면 차들의 줄이 끝없이 이어진답니다. 한때는 해금강 유람선을 타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가다 보면 우제봉 천길 벼랑 아래 ‘서불과차’라 새겨놓은 작은 바위를 구경할 수 있었대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그 바위가 사라지고 없다는군요.
【문화】‘서불과차’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서불이 지나가다’라는 뜻이라 하네요. 거제 남부면 해금강에 얽힌 이야기랍니다.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하지요. 전국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보기 위해 여름이면 차들의 줄이 끝없이 이어진답니다. 한때는 해금강 유람선을 타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가다 보면 우제봉 천길 벼랑 아래 ‘서불과차’라 새겨놓은 작은 바위를 구경할 수 있었대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그 바위가 사라지고 없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