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정숙의공주(安貞淑儀公主)는 고려 태조의 딸이며 경순왕의 후비이다.
낙랑공주는 태조(太祖)와 신명순성태후(神明順成太后) 유씨(劉氏)의 딸로, 신라의 경순왕과 혼인하였다. 안정숙의공주(安貞淑義公主), 신란궁부인(神鸞宮夫人)으로도 일컬어진다.
935년 11월 22일,
태조 왕건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 김부(金傅)가 입조(入朝)하자 정전(正殿)에 나와 백관을 모아놓고 예를 갖추어 경순왕과 낙랑공주의 혼인을 거행하였다.
이후의 행적에 관해서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