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 ~ 1985] 예비역 대한민국 해군 장교 대위 출신(1958년 전역)의 대한민국의 시인·건축학자·대학 교수·건축사학자·건축평론가·저술가·건축 공학 교육인이었다. 시인 윤동주(尹東柱, 1917년~1945년)의 친제(親弟)가 된다.
본은 파평(坡平)으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시 《별 헤는 밤》의 시인 윤동주(尹東柱)의 10살 터울의 친제(親弟)이기도 한 그는, 큰형 동주가 병으로 인해 죽은지 6개월 지난, 1945년 8월 15일에 만주에서 광복(을유 해방)을 목도했다. 이듬해 1946년에 만주를 아예 마지막으로 떠나 삼팔선까지 넘어서서 월남한 이후, 1951년 3월 당시에 해군 장교로 임관해, 1958년 4월 당시 예비역 해군 대위 예편(장교 전역)을 했으며, 아울러 건축공과학 학술 교육인 겸 대학 교수 등으로서의 그는, 대한민국 국립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거쳐, 사립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