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ot, collaborative robot)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면서 사람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이다. 이러한 특징은 2010년 10월까지 대부분의 산업용 로봇이 사람과는 독립된 공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점과 대조되는 점이다.
역사
협동로봇은 노스 웨스턴 대학교 교수 J. 에드워드 콜 게이트와 마이클 Peshkin에 의해 1996년에 발명되었다. 1997년 미국에 제출된 특허에는 "인간과 컴퓨터에 의해 제어되는 범용 조작기 사이의 직접적이고 물리적 상호 작용을 위한 장치 및 방법"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협동로봇은 GM 로봇 공학 센터의 Prasad Akella가 이끄는 1994년 제너럴 모터스 이니셔티브에서 시작되었다. 1995년 제너럴 모터스 (General Motors Foundation)은 로봇이나 로봇과 같은 장비를 사람과 팀을 이뤄 일할 수 있을만큼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연구기금을 승인했다. 최초의 협동로봇은 내부 원동력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인간의 안전을 보장했다. 대신, 로봇이 움직이기 위한 동력은 인간 작업자가 제공해야 했다.[8] 협동로봇의 기능은 인간 작업자와 협력하여 페이로드를 방향 전환하거나 조종하여 컴퓨터가 동작을 제어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이후 개발된 협동로봇은 제한된 양의 동력을 가지는 형태로 발전했다.
【인용】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