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북국시대 신라의 제17대 내물마립간의 7세손으로 잡찬 관등의 귀족.
내물마립간의 7세손으로, 관등은 잡찬(迊飡)이었다. 아들은 태종무열왕의 사위인
흠운(歆運)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김흠운전에는 “김흠운은 나물왕의 8세손으로 아버지는 달복 잡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문헌비고(文獻備考)』등에서는 그를 ‘복달(福達)’이라고 기록하였다. 그리고 뒤에 여러 인명사전류에서도 ‘김복달’이라 하였는데 이는 잘못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