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잔 라브자의 정신적 유산을 지키는 타반 도키오는 과거 수도원의 모습을 차근차근 복원하고 있다. 샤인사드 도시 중심에는 단잔 라브자의 동상이 있다. 그런데 놀랍게 동상 어깨에 전갈이 기어가고 있고, 공중 부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불교에서는 도력이 깊은 승려들은 대중 앞에서 깊은 내공을 보여준 사례가 여러 번 있다. 동국대 황순일 불교학 교수는 네팔에서 인도 고고학 자료를 통해 부처님의 공중 부양 유물을 알려주었다.
【문화】몽골 고비사막을 10일 동안 어렵게 통과하고, 몽골에서 가장 높은 타왕복드(4374m)산까지 갔다가 다시 10일 걸려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로 돌아왔다.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면서 다음에 방문할 몽골 동부 지도를 펼쳐보았다. 고비사막 동부에 있는 샤인사드(Sainshand)는 사막을 횡단하는 사람들이 거쳐 가는 도시로 한국의 자전거 여행가 이호선 씨와 이탈리아 등산가 라인홀트 메스너가 지나간 곳이다.
【문화】단잔 라브자의 정신적 유산을 지키는 타반 도키오는 과거 수도원의 모습을 차근차근 복원하고 있다. 샤인사드 도시 중심에는 단잔 라브자의 동상이 있다. 그런데 놀랍게 동상 어깨에 전갈이 기어가고 있고, 공중 부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불교에서는 도력이 깊은 승려들은 대중 앞에서 깊은 내공을 보여준 사례가 여러 번 있다. 동국대 황순일 불교학 교수는 네팔에서 인도 고고학 자료를 통해 부처님의 공중 부양 유물을 알려주었다.
【문화】몽골 고비사막을 10일 동안 어렵게 통과하고, 몽골에서 가장 높은 타왕복드(4374m)산까지 갔다가 다시 10일 걸려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로 돌아왔다.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면서 다음에 방문할 몽골 동부 지도를 펼쳐보았다. 고비사막 동부에 있는 샤인사드(Sainshand)는 사막을 횡단하는 사람들이 거쳐 가는 도시로 한국의 자전거 여행가 이호선 씨와 이탈리아 등산가 라인홀트 메스너가 지나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