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서거차도(西巨次島)는 진도의 팽목항에서 남서쪽으로 15.2km, 떨어진 먼 섬이지만 교통편은 꽤 좋은 편이다. 서거차도는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한 섬사랑10호와 13호의 마지막 종착점이다. 섬사랑10호와 13호의 항로는 우리나라에서 기항지가 가장 많은 항로이며, 30개의 기항지를 모두 거치는 경우, 운항시간이 무려 약 8시간 30분이 소요되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항해 시간이 긴 항로이다.
【문화】도(鳥島)는 진도 팽목항에서 남서쪽으로 9km 떨어진 섬이다. 팽목항은 세월호의 아픔을 간직한 항이다. 팽목항에서 출발하는 훼리호로 20여 분 가면 조도 어류포항에 도착한다. 남해와 서해가 만나는 장죽수도(長竹水道)는 조도와 진도의 뱃길 사이를 흐르는 수도(水道, 물길)를 말하며, 해남과 진도의 명량해협(울돌목)과 호형호제(呼兄呼弟)라 할 정도로 물살이 세다.
【문화】서거차도(西巨次島)는 진도의 팽목항에서 남서쪽으로 15.2km, 떨어진 먼 섬이지만 교통편은 꽤 좋은 편이다. 서거차도는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한 섬사랑10호와 13호의 마지막 종착점이다. 섬사랑10호와 13호의 항로는 우리나라에서 기항지가 가장 많은 항로이며, 30개의 기항지를 모두 거치는 경우, 운항시간이 무려 약 8시간 30분이 소요되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항해 시간이 긴 항로이다.
【문화】도(鳥島)는 진도 팽목항에서 남서쪽으로 9km 떨어진 섬이다. 팽목항은 세월호의 아픔을 간직한 항이다. 팽목항에서 출발하는 훼리호로 20여 분 가면 조도 어류포항에 도착한다. 남해와 서해가 만나는 장죽수도(長竹水道)는 조도와 진도의 뱃길 사이를 흐르는 수도(水道, 물길)를 말하며, 해남과 진도의 명량해협(울돌목)과 호형호제(呼兄呼弟)라 할 정도로 물살이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