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이 재실은 오수면 주천리 상지밑 마을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대산재(臺山齋)는 호은(壺隱) 이수(李洙)의 재실로 팔작지붕에 기와를 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이다. 원래 이 지역에 거주하는 전주이씨 칠산군파(漆山君派)의 서숙(書塾)이었다고 한다. 1922년에 중수를 하 였으며, 솟을대문 위에는 취성문(聚星門)이란 편액이 걸려 있고 동과 서쪽에 쪽문이 있다. 현판 9개와 주련이 6개가 있다.
【향토】이 재실은 오수면 주천리 상지밑 마을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대산재(臺山齋)는 호은(壺隱) 이수(李洙)의 재실로 팔작지붕에 기와를 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이다. 원래 이 지역에 거주하는 전주이씨 칠산군파(漆山君派)의 서숙(書塾)이었다고 한다. 1922년에 중수를 하 였으며, 솟을대문 위에는 취성문(聚星門)이란 편액이 걸려 있고 동과 서쪽에 쪽문이 있다. 현판 9개와 주련이 6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