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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2019.09.16. 12:19 (2019.09.16. 12:19)

인권 변호사 출신 문 대통령, 북한 주민과 탈북민들의 인권은 대통령에게 무엇인가 [김성원 대변인 논평]

 
'위에서 북한인권실태보고서를 내지 말라고 한다. 보고서를 못 내도록 압박한 이가 통일부 장·차관인지 청와대 비서관인지 국회에서 조사해야 한다.'
'위에서 북한인권실태보고서를 내지 말라고 한다. 보고서를 못 내도록 압박한 이가 통일부 장·차관인지 청와대 비서관인지 국회에서 조사해야 한다.'
 
지난 6월, ‘살해당한 사람들을 위한 매핑: 북한정권의 처형과 암매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던 국제인권조사기록단체 ‘전환기정의워킹크룹(TJWG)’의 대표가 언론사를 통해 입을 열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북한인권·민주화운동 단체들이 적폐로 지목돼 압수수색을 당했고, 김정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정부가 북한인권기록센터, 북한인권기록보존소 등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김정은의 눈치 보기, 비위 맞추기에 급급한 대통령과 정부 때문에 북한 주민과 탈북민의 인권이 처참하게 유린당하고 있다.
 
인권 변호사 출신의 대통령 나라에서 벌어지는 이 기이한 일들에 전 세계가 의문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대통령은 국민 최대의 명절 추석에 전국으로 방송되는 공영 방송에 나와 이산가족의 문제에 대해 '남쪽도 잘못'이라고 답했다.
 
김정은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는 대통령의 비굴한 모습에 국민들은 즐거운 명절에까지 뒷목 잡으셨을 듯하다.
 
자국민을 공개 처형하고 굶어죽이고 있는 독재자에게 ‘예의바르고, 솔직담백하고, 겸손한 리더십’이라고 칭찬한 대통령.
 
악랄한 독재자 김정은의 변호 말고 북한주민들과 탈북자들에게 인권 변호사 출신다운 변호 좀 해보시라.
 
지난 7월, 정부의 무관심으로 탈북민 모자가 아사했다. 청와대 앞에는 탈북민 부모가 아이의 강제송환을 막아달라고 눈물 겨운 호소를 하고 있다. 현재 북한 정치범수용소에는 온갖 고문과 구타를 당하고 있는 억울한 주민들이 20만명 정도 갇혀있다고 한다.
 
이들의 인권에 대해 왜 대통령은 침묵하는가.
 
누군가는 탈북자를 '조국과 민족의 배반자들'이라고 한다. 인권 변호사 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na+;2019. 9. 16.
\na+;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키워드 : 인권, 김정은, 탈북민, 인권 유린, 김정은, 적폐, 대통령 심기, 인권변호사,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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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7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