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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고재완의 지식창고 2017.12.07. 11:16 (2017.12.07. 11:11)

파주 보광사 방문기(대웅보전) (2016. 3. 4)

 
파주 보광사 방문기가 이어진다. 일주문, 부도전, 만세루, 범종각, 석불전에 이어 오늘은 사찰의 중심인 대웅보전(大雄寶殿)에 대하여 포스팅한다.
파주 보광사 방문기가 이어진다. 일주문, 부도전, 만세루, 범종각, 석불전에 이어 오늘은 사찰의 중심인 대웅보전(大雄寶殿)에 대하여 포스팅한다. 파주 보광사는 ① 영조의 모친인 숙빈 최씨의 명복을 비는 능침사찰이었고 ② 대웅보전이라는 현판을 영조가 쓴 것과 ③ 영조가 심었다는 300년된 향나무 (어실각 옆)가 있고 ④ 조선 고종, 명성황후(민비), 대원군의 만수무강을 비는 중수 상축서(上祝序)가 대웅전 입구에 있고 ⑤ 대웅보전 용마루의 취두를 설치한 것을 볼 때 왕실과 긴밀한 사찰이었다.
 
파주 보광사에 대하여 다시한번 적는다. 대한 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광릉 봉선사(奉先寺)의 말사(末寺)로 894년(진성여왕 8)에 어명에 의해서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1215년(고종 2)에는 원진(元眞)이 중창하고 법민(法敏)이 불보살상 5위(位)를 조성하여 법당에 봉안하였으며, 1388년(우왕 14)에는 태조 이성계의 스승으로 알려진 무학(無學)이 중창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전소된 것을 1622년(광해군 4)에 설미(雪眉)와 덕인(德仁)이 법당과 승당(僧堂)을 복원하였다. 1631년(인조 9)에는 도원(道元)이 범종을 만들기 위하여 3년 동안 청동 80근을 모은 뒤 죽게 되자 신관(信寬)이 그 뒤를 이어 1634년에 300근의 범종을 완성하였다.
 
1667년(현종 8)에는 지간(智侃)과 석련(釋蓮)이 중수하였고, 1863년(철종 14)에는 쌍세전(雙世殿)과 나한전(羅漢殿)·큰방·수구암(守口庵)을 건립하고 지장보살(地藏菩薩)과 시왕상(十王像)·석가여래삼존불·16나한상 등을 조성하였다.
 
1884년(고종 21)에는 관음전과 별당을 지었고, 1893년에는 산신각을 신축하였다. 그 뒤 1901년에 인파(仁坡)가 상궁 천씨(天氏)의 시주를 얻어 중수하였으며, 6·25전쟁 때 별당 등 일부 당우가 소실되었다. 1957년에는 수각(水閣)을 건립하였고 1973년에는 주지 와운(臥雲)이 범종각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원통전(관음전)·응진전(나한전)·산신각·만세루(萬歲樓)·범종각·수구암 등이 있다. 대웅전 안에는 1215년에 만든 목조비로자나삼존불(木造毘盧遮那三尊佛)과 문수(文殊)·보현보살상(菩賢菩薩像)이 봉안되어 있고, 응진전에는 1863년에 조성한 삼세불(三世佛)과 나반존자(那畔尊者), 16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 보광사 배치도
 
▼ 대웅보전(大雄寶殿)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3호다.
 
보광사 대웅보전(大雄寶殿)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양식(多包系樣式)의 팔작지붕이다. 장대석의 높은 기단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고 지름이 대략 1자 5치가량 되는 굵은 기둥을 세운 조선 후기의 건축물 양식을 띠고 있다. 건물 특징은 벽면에 나무판 벽화가 그려져 있고 앞면 문을 모두 밀어서 들어 올릴수 있는 분합문을 설치하였다.
 
보광사 대웅보전 안내판
 
 
 
▼ 大雄寶殿 편액은 가로152cm, 세로40cm크기의 목판에 양각(陽刻)으로 조각하였다. "甲子中秋 玉澗書"라고 있으며, 글자의 구조가 단정하고 필선이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영조의 친필로 전해진다.
 
왜 여기에 영조의 친필이 적혀았을까? 보광사는 영조의 어머니 숙빈 최씨와 관련 있는 절이다. 숙빈 최씨는 이곳에서 5~6km 북쪽에 있는 소녕원(昭寧園,비공개)에 잠들어 계신다. 가까운 절 보광사는 자연히 숙빈의 원찰(園刹)이 되었다. 보광사 한켠에는 지금도 숙빈 최씨의 위패를 모신 어실각(御室閣)이 있으며 그 앞으로는 영조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300년 된 향나무가 자라고 있다.
 
 
 
수(壽) 자와 복(福) 자가 보인다.
 
 
▼정면 3칸은 모두 4짝의 문을 달았으며 이 문들은 모두 열어서 들어 올릴 수 있는 분합문이다.
 
 
▼ 문을 밀어 올린 사진이다.
 
 
▼ 지붕 위의 용마루 양 끝에는 용머리 모양의 취두(鷲頭)가 있다.
 
원래 이런 취두는 조선 중기까지 주로 궁궐이나 관아의 중심 건물에 쓰이던 것이었는데 조선 말기에 이르러 서울 주변의 사찰에서도 사용되었다. 이 건물의 규모나 형태가 크고 웅장한데다가 세부적으로 처리된 수법은 당시의 시대적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 고색 창연한 건물 처마가 보이는데 아쉬운 것은 기와의 암막새와 수막새가 제대로 없는데 보수할 때 암막새와 수막새를 준비 안했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것이 아닌가 싶다.
 
 
▼ 암막새와 수막새는 아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세상에는 음과 양이 있고 남과 여가 있듯 지붕기와도 암막새와 수막새 및 암키와와 수키와가 있다.
 
 
▼ 대웅전 출입문 위에 걸린 고령산 보광사(古靈山 普光寺) 상축서(上祝序) 현판
 
대웅전 출입문 창방에는 낡은 현판이 걸려있는데 이것은 "고령산보광사 상축서" 로 1869년 왕실의 시주로 절을 중수한 것을 기리고자 만든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성상은 고종, 왕비전하 민씨는 명성황후, 대원위는 흥선대원군으로 고종의 가족이 보광사 중수에 크게 신경 쓰고 지원했음을 보여준다. 현판에는 그들의 은혜로 절을 중수하여 그들의 성수무강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건물의 벽면은 정면을 제외한 세면이 모두 판벽으로 되어 있으며 기둥 한 칸씩마다 내용이 다른 불화가 그려져 있다. 이 불화는 1898년경의 대표적인 판벽화(板壁畵)이다.
 
남측 면에 불교의 호법선신인 위태천을 그린 ‘위태천도’사자를 타고 있는 문수동자의 모습을 묘사한 ‘기사문수동자도’, ‘금강역사도’등 3점,
 
후 면에 ‘용선인접도’,‘괴석도’,‘대호도’,‘노송도’,연화화생도’등 5점,
 
북측 면에 선재동자와 함께 그려진 ‘백의관음도’ 6개의 상아를 가진 코끼리를 타고 있는 보현동자를 표현한 ‘기상동자도’ 등 2점을 포함해 모두 10점이 남아있다.
 
 
 
▼ 코끼리를 타고 있는 보현동자의 ‘기상동자도
 
▼ 선재동자와 함께 그려진 ‘백의관음도
 
▼ 대웅보전 좌측 벽화
 
▼ 호법선신인 위태천을 그린 ‘위태천도’
 
▼ 사자를 타고 있는 문수동자의 모습을 묘사한 ‘기사문수동자도’
 
▼ 금강역사도
 
후면 벽화
 
▼ "연화화생도"
 
▼ ‘용선인접도’
 
▼ ‘괴석도’
 
▼ "대호도"
 
▼ 노송도
 
▼ 김기덕 감독의 2008년 영화 "비몽" 에서 란(오다기리 죠)이 보광사 대웅보전 벽판화 배경으로 서 있다.
 
 
▼ 대웅전 네 기둥 중에서 두 기둥에만 주련(柱連)이 걸려 있다.
 
依正藏嚴相好殊(의정장엄상호수): 依報와 正報 장엄하니 상호가 뛰어나고
究竟天中登寶座(구경천중등보좌): 머나먼 하늘 끝 보좌에 오른다.
 
4 구(句)로 된 범패(梵唄)의 가운데 2구(句)라 하니 아마도 네 기둥에 주련이 있었을 것이다. 마저 찾아다가 걸었으면 좋겠다.
 
 
 
▼ 대웅보전 안에 모셔진 다섯분의 부처님중 본존인 목조석가여래좌상은 높이 106cm, 어깨폭이 68cm이다. 고려 1215년(고종 2년)원진국사(圓眞國師)가 중건할 당시 법민대사(法敏大師)가 목조불보살상(木造佛菩殺像) 5위를 봉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본존인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약사여래좌상과 아미타여래좌상으로 이루어진 삼세불과 그 옆 협시불로 자씨미륵보살과 제화갈라보살이 입상으로 모셔져 있다.
 
 
▼ 감로왕도. 1898년작. 비단에 채색. 254㎝x187.2㎝
 
▼ 천정별지화
 
대웅보전 천장 빗반자에는 불교적인 그림 외에 도석인물(道釋人物), 화훼(花卉) 등 다양한 그림들로 가득하다. 주제별로 살펴보면 주악비천(奏樂飛天)상이 13점, 도석인물상이 7점, 화훼와 화조를 그린 것이 13점, 기명(器皿)을 그린 것이 1점이다. 이 그림들은 대부분 호분이 칠해진 바탕위에 짙은 먹이나 채색을 더하여 그려졌는데, 전문적인 화원의 방식을 따르지 않고 대상을 민화적 표현방식으로 그린 것이 특징이다.
 
 
▼ 보광사 동종
 
▼ 보광사 찾아가기
대중교통은 구파발역이나 삼송역에서 333번 버스를 타고 보광사 앞에서 하차후 걸어간다.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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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7년 10월 25일